네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림 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 - 아리랑TV 방영 (동영상)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운영하는 '드림 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Dream Together Master Program)은 개발도상국의 스포츠 행정가 양성을 위한 석사과정 입니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이 과정은 한국인 6명을 포함해 전세계 17개국 24명의 학생들이 수강 중에 있는데요. 얼마 전 아리랑국제방송(Arirang TV)의 프로그램 에서 바로 이 학생들의 모습이 방송되었답니다. 스포츠행정 전문가가 되기 위해 낯선 이국땅에서도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무척 감동 받았습니다.(^o^) 여러분께도 그 모습, 잠시 소개해드릴게요~!! 더보기 여자축구 박은선 성별논란의 모든 것 글/ 이아영(스포츠둥지 기자) 박은선 성별논란이 좀처럼 식을 줄을 모른다. 이유는 두 가지다. 단지 외형적인 모습이 여성스럽지 않아서, 그리고 타 여자 축구선수들보다 기량이 출중해서이다. 필자는 2013년 10월, 인천에서 열렸던 전국체전 여자 축구 결승전 경기장 현장에 있었다. 오전에는 여자 대학부 결승 경기가, 오후에는 여자 일반부 결승 경기가 있었다. 필자는 오전 경기를 모두 관람 후 다음 경기를 위한 브레이크 타임에 화장실을 찾았다. 일반 화장실에는 방금 막 경기를 마친 여자선수들로 만원이어서 장애인 화장실을 이용하기로 하고 문을 열자 안에 사람이 있었는지 열리지 않았다. 2분여쯤 지나자 한 선수가 축구화 소리를 따닥따닥 내면서 걸어 나왔다. 그 때 나는 순간적으로 놀라면서 화장실 위를 쳐다봤다... 더보기 연습을 실전같이 -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IBK가 만났다. 글/배정호 (스포츠둥지 기자) 연습을 실전같이 하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연습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실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수가 없다는 의미이다. 프로배구 개막을 앞둔 얼마 전, 지난 시즌 챔피언 IBK와 5위팀 흥국생명이 용인 흥국생명 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 지난 시즌 IBK는 창단 2년만에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동시에 석권한 강팀이다. 그리고 흥국생명은 서서히 강팀의 면모를 잃어버리고 5위로 추락하였다. 흥국생명은 프로배구 현대건설 전성기를 이끌었던 류화석 감독을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팀 분위기를 쇄신했다. 연습경기는 4시. IBK 배구단 선수들이 2시쯤에 도착하여 몸을 풀고 있었다. 2시간 남짓 남은 상황에서 두 사령탑은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 하고 있었다. 마침 KBS N 스포츠.. 더보기 아름다운 투혼, 패배했다고 고개 숙이지마! - 동아대축구부 이야기 글/ 배정호(스포츠둥지 기자) 스포츠는 승자와 패자로 나뉜다. 승자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하지만 패자도 때로는 패배 속에서 많은 교훈과 감동을 얻는다. 스포츠가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고 있다는 이유이다. 부산대표로 제 9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동아대 축구부의 아름다운 패배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2002월드컵 ‘마스크 맨’ 김태영의 모교인 동아대학교 축구부는 부산을 대표하는 강호였다. 하지만 2013년 4월 너무나 가혹한 시간이 이들을 기다렸다. 동아대학교 체육부 측에서 축구부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는 통보를 한 것. 이는 즉 축구부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길게는 10년, ‘축구 선수’ 로 꿈을 키운 학생들에게, 이러한 결정은 너무나도 가혹한 일방적 통보였다. 축구화를 신고 운.. 더보기 스포츠잡토크콘서트 스.토.커를 가다! - 축구산업 편 글/ 제갈현승 (스포츠둥지기자) 스포츠잡토크콘서트 스.토.커.를 가다 2013년, 현재 한국에서의 '축구산업'은 미디어의 확장성, K리그 승강제, 유소년축구 발전으로 인해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축구산업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며, 그 꿈을 찾아 가는 대학생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하지만 축구산업 현직자가 꿈을 찾는 이들에게 축구산업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알려주고 만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이에, 지난 10월 30일 스포츠잡 알리오가 주최하고 서울시 청년창업센터가 후원하는 [스토커-축구산업편]이 개최되었다. 멘토 패널로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양준선이 맡았고, 광운대 중앙도서관 영화감상실은 꿈을 쫓는 이들로 객석이 가득 찼다.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을 정도였으니, 단연 그 열기는 대단했다. 패.. 더보기 체육인재육성재단- 대한축구협회 업무협약체결(MOU) 체육인재육성재단, 대한축구협회 MOU 체결. 오늘 오후 2시 축구회관에서는 송강영 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재육성재단과 대한축구협회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선수- 지도자- 행정가` 등으로 이어지는 체육인재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전인적 축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전문가 인재풀 및 인재육성 정보교류, 연구 등 긴밀한 협력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추진중인 `토요체육학교 스포츠스타 강습회사업`을 통해 전·현직 축구스타의 재능기부를 활성화하고, `국제스포츠인재양성(외국어교육 및 해외연수)`를 활용하여 글로벌 축구리더로서의 감각을 습득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양 기관은 지속적 .. 더보기 할매, 야구를 말하다 글/ 권순철(스포츠둥지 기자) “할매, 야구 룰은 알고 야구 보는교?” 경주에 사는 야구 올드팬 구차숙 할머니(78). 그녀가 야구 중계를 보고 있으면 어김없이 이런 질문이 뒤따른다. 이 물음에 그저 옅은 미소를 띨 뿐, 이내 다시 TV 속 야구 중계에 집중한다. 아무런 룰도 알지 못하고 그저 TV 앞에 앉아있는 것 보이지만,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하기 전부터 이른바 ‘야구 마니아’로 살아오며 한국 야구의 역사를 꿰뚫고 있다고 한다면 오랜 야구팬들도 깜짝 놀랄 것이다. 야구룰은 알고 보냐는 물음에 시원한 어퍼컷을 날려버릴 수 있는 ‘살아있는 야구의 역사’ 구차숙 할머니를 만났다. “니들이 야구를 알아?” : 유네스코 지정 양동민속마을에 야구 할머니가 계시다는 소문을 듣고 만나뵈러 왔다. ⓒ 권순철 < 양동.. 더보기 전쟁터의 군인들을 경기장으로, 제6회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CISM World Games) 글 /안은희 (CISM 인턴) 지난2011년 한국의 문경시는 제6회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유치를 확정했다. ‘군인 올림픽’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 대회는 전 세계 군인 간 우의 증진 및 유대 강화로 세계 평화 유지에 기여한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 이 대회를 조직하는 곳은 바로 CISM(Conseil International du Sport Militaire) 세계군인체육연맹 ( http://www.cismmilsport.org/) 이다. CISM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1차 세계대전 후 연합국 군인 간 체육대회 -2차 세계대전 후 전승국 군인간 체육기구 결성. 미소 알력으로 해체 -1948.2: 프랑스, 덴마크, 베네룩스 3국 5개국이CISM 창설 -1957년 한국은 그리스 추천으로 21번째 회원국으로 가.. 더보기 '좋은체육수업나눔연구회'를 아시나요? 글 / 이태구 (부천 상동고 교사) 교과연구회를 통한 교과전문성 신장 임용시험을 합격하자마자 학교 현장에 들어오면, 담임업무에, 생활지도에 정말 정신이 없게 느껴집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보면 퇴근시간이고, 월요일이 시작되자마자 정신을 차리면 금요일입니다. 저도 그랬고, 제 후배 선생님들도 이런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신규체육선생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신없이 살고 있는 우리 교사의 삶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언제부터인가 내 체육수업이 잘 되고 있는 건인가 고민에 빠지게 될 때가 생기는데, 전 이때 교과연구회를 찾고 같이 좋은 체육 수업을 고민하는 선생님들과 만남을 통해 체육교사로서의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했습니다. 저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많은 체.. 더보기 여성 스포츠, 가야할 길이 멀다 글/ 김학수 (한체대 스포츠언론정보연구소장) 최근 사이클 원로인 이달순 수원대 명예교수의 팔순잔치와 출판기념회에 참석했을 때, 선배 여성 언론인들과 한 테이블에 앉게되는 기회가 있었다. 70대로 이미 고희를 넘긴 이들은 남승자 전 KBS 보도주간, 윤호미 전 조선일보 부국장, 이정희 전 연합뉴스 고문 등이다. 여성 언론인이 아주 드물었던 1960~80년대 방송, 신문, 통신 등에서 투철한 기자정신과 실력을 갖고 언론계서 최고위직에까지 올랐던 입지적적인 여걸로 소문난 분들이다. 한국 최초의 여기자인 추계 최은희 사업회 회원이기도 한 이들은 기자사회서 여기자들을 위한 롤모델이 됐으며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최은희 선생의 장남인 이달순 명예교수의 팔순잔치의 초대에 응한 것.. 더보기 무한 씽씽, 생활체육을 통한 복지 실현 글 / 최선경 (스포츠둥지 기자) 지난달 27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선 ‘생활체육을 통한 복지 실현’이라는 주제로 한 학술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경기도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안산시생활체육회, 경기도생활체육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을 통한 경기도민의 무한복지 실현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더욱더 흥미로운 세미나였다. 학술세미나의 현장 속으로! 제24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학술세미나가 열린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최선경 학술세미나가 열린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학생회관은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었다. 생활체육지도자, 생활체육을 전공으로 하는 체육대학생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에 관심 있.. 더보기 토요체육학교 스포츠스타 강습지원사업 수기를 공모합니다 2013 토요체육학교 스포츠스타 강습지원사업 수기 공모 토요체육학교 스포츠스타 강습 개최학교 담당 선생님들은 여기 한 번 봐주세요~^^ 강습지원 사업 수기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많은 공모 부탁드릴게요! 신청양식 다운로드 및 자세한 안내는 체육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링크)을 클릭해주세요! 클릭▶ http://nest.or.kr/m3/sub1_view.asp?idx=2498 더보기 체육대학 입시생 그리고 역경, 극복 글/ 엄혁주 (경인교육대학교 강사) 체대입시생 역경, 극복 (1) 입문기 체육대학을 가기 위해 입시생들은 수능준비와 실기연습을 위해 일반 입시생들에 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체육계열 입시 형태는 크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수시모집은 1학기와 2학기로 구분하여 선발하며, 정시모집은 각 모집시기별로 가, 나, 다 3개 군으로 구분하여 선발하고 있다. 수시모집 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않고, 학생부 성적과 실기고사를 반영하며 정시모집은 수능시험, 실기고사 성적, 학생부 성적이 비율적으로 학교마다 다르게 반영된다. 이렇게 수능점수나 내신과 같은 계량화된 정량적 학업성적이 가장 중시되는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의 입시제도는 다양한 평가 자료를 토대로 개별화되고 종합적인 검토.. 더보기 축구의 기원- 축구는 영국에서 처음 시작한 것일까? (2) 글/윤동일 군사훈련용으로 개발된 스포츠, 축구이야기 축구는 영국에서 처음 시작한 것일까? 축구의 기원②-2 서양 : 중세의 공놀이 고대 그리스의 공놀이는 로마군을 통해 철저하게 전투성으로 무장했고, 이런 성향은 중세를 거치면서 더욱 증폭되어 유럽의 각지에 전파되었으며 그 결과 놀이라 부르기 어려운 수준의 과격한 격투경기가 도처에서 성행했다. 이런 현상은 그리스나 이탈리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바다 건너 잉글랜드도 마찬가지였으며 심지어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리고 재능이 있는 특정 소수가 아니라 마을 등 공동운명체의 구성원 전체가 참가하는 집단 경기로 발전했기 때문에 이를 통칭해 ‘집단축구(Mob Football)’라고 부른다. 중세 유럽인들을 열광시켰던 집단축구는 지역이나 시기와 상.. 더보기 축구의 기원- 축구는 영국에서 처음 시작한 것일까? (1) 글/윤동일 군사훈련용으로 개발된 스포츠, 축구이야기 축구는 영국에서 처음 시작한 것일까? 축구의 기원 ① 동양 : 한·중·일 축구 삼국지 아래 사진은 2009년에 중국에서 제작되어 상영된 ‘적벽대전(Red Cliff)’의 2부작 ‘최후의 결전’ 편에 등장하는 장면이고, 다음의 사진은 2012년에 우리나라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 나오는 한 장면이다. 2009년 오우삼 감독이 제작한‘적벽대전2(최후의 결전)’의 한 장면. 위나라 진영에서 군사들의 진중훈련과 오랜 원정에 지친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조조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대한 츄슈 대회를 거행했다. 2012년 우리나라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에서 출연자들이 축국을 하는 장면 (사진출처:MBC) 이 두 작.. 더보기 국제스포츠인재양성 해외인턴십 공개모집 2013년 국제스포츠인재양성 ≪ 국제여성스포츠개발기구(IWG) 인턴십 공개모집 ≫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는 국제스포츠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여성스포츠개발기구(IWG) 인턴십 대상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사업개요 가. 사 업 명 : 국제스포츠인재양성 해외인턴십 나. 지원기간 : 2013년 11월 ~ 2014년 1월 (3개월) 다. 지원기관 : 국제여성스포츠개발기구(IWG) 사무국 (핀란드 헬싱키 소재) 라. 지원목적 : 체육인재의 전문성 강화 및 국제적 감각 습득 마. 지원내용 : 왕복항공료, 월 체재비 및 의료보험료(최대 2,000만원 이내) 바. 선발인원 : 1명 2. 인턴십 업무분야 : 제 6회 세계여성스포츠학회 개최 및 브라이튼 선언 채택 관련 타 국제기구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행.. 더보기 명동한복판 인간 스파이더맨이 출연하다? - 김자인 암벽등반선수 글 / 배정호 (스포츠둥지 기자) 서울 도심 한복판 명동 롯데 백화점에 영화에서만 나오던 ‘인간 거미’가 나타났다. 그러나 거미는 아니다. 바로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이 주인공이다. 그녀는 도대체 왜. 서울 한복판.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은 빌딩을 올라가고 있었던 것일까? 김자인은 세계 스포츠 클라이밍 1위 선수이다. 등반을 통해, 등반 성공시, 1000만원을 불우이웃에게 기부를 하게 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파란 가을 하늘이 유난히도 눈부셨던 날, 명동 롯데백화점 앞에는 카스 무대와 함께 방송사 카메라가 떴다. 김자인의 생생한 모습은 KBS N 강준형 아나운서의 중계로 독점적으로 스크린을 통해 전해졌다. 경기장에서 하는 스포츠 축구, 농구와 다르게 김자인은 도심 한복판에서 진행하기 .. 더보기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긴다 - 쓰리빅 스케이트보드 아카데미 무료강습 글 / 이찬희 (스포츠둥지 기자)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스케이트보드를 즐긴다 -쓰리빅 스케이트보드 아카데미 무료강습 일요일 오후 뚝섬 X-게임장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BMX, 인라인 스케이트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다. 다양한 X-게임장에서 눈에 띄는 사실은 대부분이 스케이트보드를 한손에 들고 있다는 점이다.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어린이들부터 막 대학교에 들어간 것 같은 여학생, 거기에 배가 살짝 나온 아저씨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모두 스케이트보드를 들고 삼삼오오 모여 있었다. 이들은 하나둘 X-게임장 한편에 마련된 책상으로 가서 이름을 적고 “쓰리빅 스케이트보드 아카데미”라고 쓰여 있는 종이를 하나씩 받아 몸 앞쪽에 붙이고 이들에게 무슨 일로 왔는지 물어보니 “무료로 스케이.. 더보기 제2회 난징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 "청년대사(Young Ambassador) " 프로그램 모집 공고 제2회 난징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 "청년대사(Young Ambassador)" 프로그램 모집 공고와 관련 자료를 붙임과 같이 공지하오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ㅇ 지원대상 : 만 18세~25세, 영어 능통자 및 청소년 관련 행사 및 교육 경험자 ㅇ 선발전형 : 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 ㅇ 서류접수 - 제출서류 :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http://www.nest.or.kr/m3/sub1_view.asp?idx=2483 ) - 기 한 : 2013. 10. 25(금), 18:00 한 - 제 출 처 : games@sports.or.kr ㅇ 면접심사 : 2013. 10. 30(수) 예정 ㅇ 선발인원 : 1명 * 문의사항 : 국제경기팀 정우제 주무(02-2144-8193, jwj822@sp.. 더보기 효과적인 심부정맥 혈전증예방 글/곽동민(University of Minnesota 박사과정) 심부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nbosis)은 하지의 정맥에 혈액의 응고가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다른 위험한 질병의 치명성보다도 이 질병의 치명성보다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부정맥 혈전증은 인간의 하지 정맥의 흔하게 발생되며 대부분은 장딴지와 대퇴부에 발생한다. 또한 매우 드문 일이긴 하지만 인간의 팔에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부정맥 혈전증의 발생은 다리의 아주 작은 피의 응고 현상으로 시작된다. 이 혈액 응고는 몇몇 심각한 순환기 문제에 의하여 점점 더 커지게 된다. 이 응고는 혈액을 통하여 자유롭게 혈관을 여행 하게 되고 심장, 폐, 뇌와 같은 기관을 막게 되며 이것은 매우 치명적이다. 1. 심부정맥 혈전.. 더보기 파워워킹에 새로운 혁신, 걷기 페이스 메이커 글 / 백진선 (인하대학교) 미디어에서는 강조한다. "여러분! 걸읍시다. 걷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 걸으면 비만 탈출!." 이렇게 매번 걸으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그렇다면 과연 막연하게 걷는 것만이 도움이 되는 걸까? 어떻게 걷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보통 우리는 걷기를 할 때마다 자세한 정보 보다는 따라 하기 식에 걷기 운동을 하곤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천 남구 보건소에서는 걷기 페이스메이커를 두어 "2011 함께 걷기(근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속적이고 올바른 방법의 파워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체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 걷기 프로그램은 제대로 된 걷기 운동의 물결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더보기 나는 선수다!! 수영 박태환 선수! 글/백진선(인하대학교) 최근 3년간 살펴보면 과거에 비해 스포츠 스타들의 인식이 크게 바뀌었다. 과거에는 운동선수를 스포츠 종목 안에서만 활동하는 선수들로 인식하였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선수들은 체육관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그리고 CF활동까지 그 활동영역을 크게 넓혀가고 있다. 이는 선수의 화려한 성적과 더불어 대중들에게 스포츠 스타로 자매김하고 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를 만들고, 그 결과 사람들은 그 운동선수들을 대중매체를 통해 더 자주 보길 원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선수는 위의 사례의 대표적인 선수로 수영 국가대표로 한국의 마린 보이라 불리우는 박태환 선수이다. 그의 노력은 국내는 물론 국제의 최고기록을 수립하고 또한 스포츠에만 그친 사람들의 관심.. 더보기 승마, 제주도까지 갈 필요있나? 글/백진선(인하대학교) 스포츠 참여는 일정한 방향을 향하여 움직인다. 단체스포츠에서 개인스포츠로 이동하는 양상을 띠는데 한국은 현재 개인스포츠를 선호하는 시점에 놓여있다. 때문에 최근 들어 승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직접 승마센터에 찾아가 한번 체험해보기로 하였다. 제주도가 아니면 말을 보거나 승마체험이 힘들 줄 알았으나 의외로 우리 주위에서 쉽게 승마체험센터를 찾아볼 수 있었다. 승마체험에 어떤 프로그램들이 제공되고 우리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마지막으로 국내 지역별로 승마장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승마체험 프로그램 1) 말 타기 승마체험에서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은 처음에 고삐를 잡으며 말이 천천히 걷기를 시작한다. 이때 중심을 잘 잡고 말과 함께 박자를 잘 맞춰 간다면 고삐.. 더보기 스포츠 박람회를 알면 취업이 보인다. 글/백진선 (인하대학교) 취업시즌이 되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다양한 취업 박람회. 하지만 체육 전공자들은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에서 체육과 관련된 직업들을 찾기 힘들다. 그럼 이러한 큰 분야에 과연 체육전공자들은 졸업 후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2005년 대비 수익이 26.86% 증가하고, 연 매출은 33조 4,439억(2010 체육백서)이나 기록한 스포츠 산업이지만 체육 분야의 취업정보를 쉽게 얻을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런 체육인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 산업협회에서는 2011년 11월 11일 제 1회 스포츠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필자가 방문한 시간은 오전 10시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접수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큰 관심을 얻은 박람회에 어떤 취업관련 프로그램과 참.. 더보기 나는 선수다!! - "경보, 김현섭 선수!" 글/백진선(인하대학교) 세계 대구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개최국 노메달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육상 강대국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노메달에 그쳤으니 대중들의 관심은 대회종료와 함께 더욱 멀어질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하지만 스타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선수가 있었으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보종목에서 6위라는 쾌거를 이룬 김현섭 선수이다. 1985년생, 김현섭 선수(삼성전자 육상단 소속)의 이력을 보면 세계6위라는 타이틀이 낯설게 느껴지지는 않을것이다. 그의 경력을 살펴보자면 2006 제25회 유럽육상연맹 경보대회 남자부20㎞레이스 1위, 2006 도하아시안게임 남자육상 국가대표,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육상 국가대표, 200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10 제93회 일본경보선수권대회 경보 2.. 더보기 운동은 하루 중 어느시간대에 하는것이 좋을까? 글 / 곽동민 (University of Minnesota 박사과정) 모든 사람들이 일반적인 운동의 장점에 대해서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아침운동의 장점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확한 아침운동의 장점을 정확하게 찍어서 말하는 사람은 몇몇에 불과 하다.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루 중 어떤 시간 때에 운동을 하는지 조사를 해본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녁 시간 때를 선호할 것이며 이는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왜 아침 시간 때 보다 저녁 시간 때에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아침운동의 장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지 의문이다. 하루에 어느 시간때이던 운동을 하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좋은 일이다. 그러나 아침에 운동 하는 것이 .. 더보기 나라별로 어떤 관람 스포츠가 유명할까? 글/ 백진선 (인하대학교 생활체육과) 세계는 메가 스포츠 이벤트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기간 동안에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된다. 인종, 국가 상관없이 경기를 관람하며 각종 매체들은 스포츠로 언론을 화려하게 장식시킨다. 하지만 메가 스포츠 이벤트 기간 외에 각 나라별로 진행되는 스포츠리그에서는 관람 스포츠 선호도가 크게 다른 양상을 띠게 되는데 외국을 방문할 때 우리와 다른 스포츠 문화로 인해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 각 대륙별 (아시아, 중동, 유럽, 오세아니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다른 스포츠 문화를 알아보고 어떠한 관람 스포츠를 선호하는지 소개하고자 한다. 1. 아시아 1) 북아시아 ① 러시아 : 올림픽 순위권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 국가는 추운 겨울과 함께 동계 스포츠가 많이 발달.. 더보기 나는 선수다- 여자축구국가대표 지소연선수 글/백진선(인하대학교)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치러진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축구 3,4위전을 기억할 것이다. 대한민국 축구사상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온 국민들을 여자축구에 열광케 하는 계기를 만들었었다. 이 대회의 주인공은 바로 지소연 선수. 그녀의 기록을 살펴보자면 2006 도하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국가대표, 2007 베이징올림픽 여자축구 국가대표, 2009 베오그라드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MVP,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동메달,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실버 볼(Silver Ball)과 실버슈 수상, 2010 대한민국 인재상, 2010 홍명보 장학재단 특별상, 2010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등 축구계에서 화려한 기록을 남겼다... 더보기 체육 전공자들을 향한 흔한 오해들 글 / 백진선 (인하대학교 생활체육과) 주변에 체육을 전공하는 사람들을 한번쯤은 만나 본적이 있을 정도로 요새 체육전공자들의 수는 이전에 비해 많이 증가되었다. 스포츠 메가 이벤트의 발달, 생활체육의 높은 인기에 따라 점점 체육 전공자들은 증가되고 체육학과 또한 매년 새롭게 개설되어 점점 그들의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따라서 매년 국내 체육전공 졸업생 수는 1만 4천명이 달할 정도로 이전에 비해 많이 달라진 체육 분야.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변한 분야만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체육 전공자들은 운동만 하는 학생으로 이전의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을 토대로 체육전공자들에 관한 오해들을 풀어 보고자 한다. Q1. 그럼 무슨 운동하세요?? 전.. 더보기 국제육상규칙, 다시 개정이 필요한가? 글/백진선 (인하대학교) 한국을 메가 스포츠 이벤트 3대 개최한 국가로 만들어 준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많은 해프닝이 있었지만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강화된 규정의 첫 번째 대회인 만큼 유난히 실격된 선수들이 많이 나옴에 따라 실격된 종목에 대해 강화된 육상 규칙에 관하여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필자는 실격 된 선수들을 바탕으로 어떠한 사건들이 일어났고 이에 따라 어떠한 방향으로 육상 규칙에 대해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지 알아보고 또한 이 육상 규칙들이 과연 개정이 필요한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1) 남자 100m 결승전 실격 우사인 볼트 (자메이카), 여자 400m 크리스틴 오후루구 (영국) 외 6명 선수 가장 기대주였던 경기 남자 100m..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