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글로벌브랜드 파워 (하)
글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 1988년 서울올림픽은 물론 2002년 한국-일본 FIFA월드컵 공동개최에 따른 한국축구의 4강 신화, ‘붉은 악마 응원단’을 통해 전 세계에 보여준 대한민국의 막강한 응집력과 단결력은 스포츠를 통한 국가 브랜드 파워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표출하여 주었다. 해당 종목 별 스타 선수는 예외 없이 일반 스포츠 팬(Fan)을 광적으로 끌어들이는 스포츠 브랜드 파워의 원천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피겨의 김연아 선수, 수영의 박태환 선수, 축구의 박지성 선수, 야구의 이승엽, 추신수, 김태균 선수, 골프의 신지애, 박세리, 양영은, 최경주, 박지은, 미셀 위 등을 비롯하여 기라성 같은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은 그 좋은 예다. (세계골프 여제 소렌스탐과 함께) 이러한 스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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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외교력 일취월장, 해결방안은?
글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성공적 국제스포츠이벤트유치를 이루어내기 위하여서는 유치당사자인 해당 지자체, 중앙정부, KOC, 해당가맹경기단체, 국제스포츠외교전문가그룹 등이 일사불란하게 유기적 협조, 공조체제로서 유치의 맥을 제대로 파악하여 입체적, 기능적, 시스템적 유치전략을 전개해야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스위스 로잔 올림픽박물관 정문 “Together we can raise the bar.” “함께하면 일취월장!”/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제공) 무엇보다도 세계스포츠 통할기관이기도 한 IOC를 위시하여 국제스포츠기구들의 내부정보와 친화력, 인적 네트워킹(Human Net-Working)에 따른 거중조정능력, 세계 스포츠 정부의 내각에 비유될 수 있는 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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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외교력 일취월장, 해결방안은?
글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성공적 국제스포츠이벤트유치를 이루어내기 위하여서는 유치당사자인 해당 지자체, 중앙정부, KOC, 해당가맹경기단체, 국제스포츠외교전문가그룹 등이 일사불란하게 유기적 협조, 공조체제로서 유치의 맥을 제대로 파악하여 입체적, 기능적, 시스템적 유치전략을 전개해야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 (스위스 로잔 올림픽박물관 정문 “Together we can raise the bar. ” “함께하면 일취월장!”/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제공) 무엇보다도 세계스포츠 통할기관이기도 한 IOC를 위시하여 국제스포츠기구들의 내부정보와 친화력, 인적 네트워킹(Human Net-Working)에 따른 거중조정능력, 세계 스포츠 정부의 내각에 비유될 수 있는 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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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이벤트 유치 성공 이렇게 해야 한다 (상)
글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한국의 국제스포츠이벤트 유치현황 및 현주소 대한민국은 1995년에 동아시아경기대회협회(EAGA)총회, OCA총회 및 GAISF 총회, 1996년에 IOC세계생활체육총회, 1998년에는 서울올림픽 10주년을 기념한 IOC집행위원회, 1999년에 제109차 IOC총회를 각각 유치하였고 모두 성공적으로 조직한 바 있다. 국제경기대회의 경우 86및 88 양 대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 이후 1997년 제2회 부산 동아시안게임, 1997년 무주, 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1999년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 2002년 FIFA 월드컵 축구대회,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2003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2008년 강릉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대회도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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