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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싶어요” 서울대 드림 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 이수한 스리랑카 체육인재 SIGO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싶어요” 서울대 드림 투게더 마스터 프로그램 이수한 스리랑카 체육인재 SIGO 글/ 정재협(부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개발도상국 스포츠행정가 교육과정(Dream Together Master, 이하 DTM)’은 대한민국의 스포츠 공적개발원조(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이하 ODA) 사업으로, 개발도상국의 스포츠행정가를 국내로 초청하여 석사학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스포츠분야 ODA사업인 본 프로그램은 OECD에서 지정한 개발도상국 스포츠 인재를 모집하여 우리나라 스포츠발전의 경험을 전수하여 개발도상국의 스포츠발전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인도양의 진주인 스리랑카에서 온.. 더보기
국제스포츠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나자!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국제스포츠 네트워크를 구축해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나자!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글/ 정재협(부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현대 사회는 정보 포화의 시대이다. 많은 정보 가운데서 핵심적인 정보와 지식을 분별하여 습득하는 것은 어느 분야에서든지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다. 스포츠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제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선별된 정보와 지식을 잘 가공하여 각 나라와 단체, 종목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창조직위-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업무협약식 장면/ 출처 : (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재단법인 (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는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IOC 선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승민 이사장을 주축으로 일련의 활동들을 통해 한국의 국제.. 더보기
스포츠 윤리, 배워서 지도한다 - 스포츠윤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스포츠윤리, 배워서 지도한다 -스포츠윤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글/ 정재협(부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현대사회는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이 공정하고 정당해야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다. 특히, 프로스포츠 분야에서 윤리적인 문제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프로선수들의 승부조작, 폭행사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스포츠윤리 의식이 강조되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스포츠윤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프로스포츠 분야의 공정성과 윤리의식을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작년부터 ‘스포츠윤리교육 전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5명의 교육생은 2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검정을 통과하면 프로스포츠 및 아마추어 선수,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윤리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 더보기
스포츠에 대한 국민청원,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스포츠에 대한 국민청원,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글/ 조해성(국민대학교 사법학) 올해는 스포츠 메가 이벤트가 많은 해이다.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6월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8월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스포츠 메가이벤트가 있을 때 마다 난리가 난건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이다. 문재인 정부는 작년 8월 19일 출범 100일을 맞이하여 청와대 홈페이지를 ‘국민소통플랫폼’으로 개편하면서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를 신설하였다. 그동안 국민청원 페이지는 ‘조두순 사형’, ‘낙태죄 폐지’, ‘가상화폐’ 등의 사회적 이슈들이 제기돼 국민과 정부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국민청원 페이지는 스포츠에 있어서 유독 선수들에 대한 조롱의 장이 된 느낌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국민청원 .. 더보기
스포츠비전2018, 스포츠로 대한민국을 바꾸다 스포츠비전2018 현장토론회 "스포츠비전2018, 스포츠로 대한민국을 바꾸다" - 일시/ 장소 : 8.22(목) 10:30~12:00/ 상암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 더보기
학교운동부 지도자 직무교육 그 현장을 다녀오다. -좋은 스승밑에 좋은 선수가 나온다- 글 / 권순철 (스포츠둥지 기자) 학교운동부 지도자 교육이란? 2013년 학교운동부 지도자 직무교육 1차 교육에 많은 지도자들이 모였다. ⓒ 권순철 2013년도 학교운동부 지도자 직무교육이 시작되었다. 직무교육이란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스포츠인재 역량 강화 사업 중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직무교육의 목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진다. 첫째 학교운동부 선진화를 주도할 학교운동부 지도자 육성. 둘째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인성 함양 및 지도 역량 강화, 셋째 체계적·과학적 지도방법 습득 및 실무능력 배양이라는 목표가 있다. 올해에는 8차례의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총 1,600명 정도의 지도자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2015년까지 전국에 있는 모든 운동부 지도자들을 교육을 .. 더보기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 교육과정 운영기관 모집공고 체육인재육성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발도상국의 스포츠행정가를 위한 교육과정(석사과정)을 운영할 교육기관 공모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 교육과정 사업 제안요청서 안내자료 및 확약서, 사업제안서는 위 이미지를 클릭하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세요. □ 사업목적 ㅇ UN의 MDGs 이행을 위한 스포츠 공적개발원조 (ODA)의 적극적 참여 ㅇ 개도국의 스포츠행정가의 능력개발과 해당국의 스포츠 발전 지원 ㅇ 우리나라 스포츠행정가의 국제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여 국제스포츠계에서의 협력 관계 유지·강화 □ 신청대상 ㅇ 고등교육법에 의거 설립된 대학(원) ㅇ 스포츠경영(행정) 석사과정 개설에 대한 대학 총장의 승인을 득하고 2013년 2학기에 석사과정을 개설‧운영 할 수 있는 대학(원).. 더보기
“비전문가 낙하산 인사…이제 그만” 박근혜 당선인, 후보시절 이어 다시 강조 글 / 이종세(용인대학교 객원교수) “비전문가 낙하산 인사…이제 그만” 박근혜 당선인, 후보시절 이어 다시 강조 체육관련 기관 단체도 전문가 기용 절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낙하산 인사’ 근절 의지가 예사롭지 않다. 박 당선인은 12월25일 최근 이루어진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와 관련, “이는 국민과 차기 정부 모두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라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못 박았다. 이명박 정부를 겨냥한 것이다. 박 당선인은 제18대 대선을 40여일 앞둔 지난 11월6일에도 “부실 인사(人士)가 아무런 원칙 없이, 전문분야와 상관없는 곳에 낙하산으로 임명되는 관행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는 내용의 정치쇄신 공약을 발표했었다. 비전문가의 낙하산 인사를 뿌리 뽑으려는 박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나타낸.. 더보기
토요체육학교 스포츠스타 강습, “선생님 다음주에도 또 오는 거죠?” 글 / 이기원 (스포츠둥지 기자) -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한 심신 성장 도모 -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스타의 재능기부 활성화 서울 성북구 한성여중 체육관에서는 토요일 아침부터 배드민턴 라켓을 손에 쥔 아이들의 웃음이 떠날 줄 몰랐다. 규리(15)와 소민(가명-15)이는 서브 연습을, 민경(15)이와 지영이는 스윙 연습을 하고 있었다. 모두 15명의 학생들은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김선미 선수(현 창원시청)를 둘러싸고 라켓을 쥐는 방법부터 공중에 떠 있는 셔틀콕을 정확하게 스윙 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었다. 한성여중 배드민턴클럽을 대상으로 한 스타선수의 이다. 이는 교과부의 의 발표 후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한 심신 성장 도모와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스타의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 더보기
토요체육학교 스포츠스타 강습지원 사업안내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스포츠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토요체육학교 스타강습회 지원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재능을 기부할 스포츠스타와 강습회 개최 희망학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http://www.nest.or.kr/m2/sub4.asp#star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 사업안내자료와 신청서가 있습니다. 더보기
"2011 스포츠산업 해외연수를 다녀와서" 글/이영미(이화여자대학교 강사) 2011년 7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주관으로 해외 스포츠산업에 대한 해외연수가 있었다. 연수의 목표는 스포츠산업 선진국의 스포츠 마케팅 현장체험을 통한 스포츠 산업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외 스포츠산업 유관기관 방문을 통한 선진 경영방식 벤치마킹 기회를 부여하고자 함에 있었다. 연수운영에 관하여, 연수지역 : 미국 서부 LA &SF (LA,샌프란시스코, 버클리,오클리, 브렌트우드)일원에서 행해졌으며, 기간은 2011.7.7~16 (8박 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 연수의 대상은 스포츠 산업체 종사자등 다양한 인원이 사전 검정을 통하여 선발되었으며, 최종 선발된 20명이 연수를 받게 되었다. 짧은 일정에 많을 것을 보고 배우고자.. 더보기
스포츠 박람회를 알면 취업이 보인다. 글/백진선 (인하대학교) 취업시즌이 되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다양한 취업 박람회. 하지만 체육 전공자들은 일반적인 채용박람회에서 체육과 관련된 직업들을 찾기 힘들다. 그럼 이러한 큰 분야에 과연 체육전공자들은 졸업 후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2005년 대비 수익이 26.86% 증가하고, 연 매출은 33조 4,439억(2010 체육백서)이나 기록한 스포츠 산업이지만 체육 분야의 취업정보를 쉽게 얻을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런 체육인들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 산업협회에서는 2011년 11월 11일 제 1회 스포츠인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필자가 방문한 시간은 오전 10시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접수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이렇게 큰 관심을 얻은 박람회에 어떤 취업관련 프로그램과 참.. 더보기
10월 15일은 체육의날 이었던거 아세요? 글/ 안나영(서울대학교 대학원) 학창시절을 돌아가서 생각해보니, 항상 봄 혹은 가을 중반에 운동회와 체육대회가 열렸던 것 같다. 학년, 학급 할 것 없이 모든 학생이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스포츠를 중심으로 각종 경기와 놀이가 진행되어왔다. 이날은 교사와 학부모도 학생들과 하나가 되어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하며 아이들과 하나가 되어 행사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나아가 지역사회 단체에서도 이러한 운동회와 체육대회를통해 참가인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발달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체육의 날. Wikipedia에 정의된 바에 따르면 매년 10월 15일은 올림픽의 이상을 실현하고, 국민들의 체육에 대한 의식과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1973년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각종 기념일 등에 관.. 더보기
국제 스포츠인재육성의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다녀와서! 글/문지성(한양대학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씨가 가을의 문턱에 성큼 들어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2011년 9월 19일, 살짝 가랑비가 흩뿌리는 가운데 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올림픽파크텔에서는 ‘국제스포츠인재 육성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관련학계 전문가, 교수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표자의 준비된 발표를 듣고 모든 발표를 마친 후에는 대한민국의 국제스포츠인재의 미래상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가졌습니다. 과연 국제스포츠인재란 무엇이고 우리는 국제스포츠인재 육성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심포지엄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포지엄은 1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올림픽 파크텔 1층에 위치한 올림피아홀에서 .. 더보기
국제스포츠 인재육성의 미래비전심포지엄 개최 더보기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스포츠 애널리스트 2 글/ 오수정 (한국외국어대학교) #1. 스포츠 애널리스트, 가야할 길에 대해 소통해보는 시간 2011년 8월 13일 토요일, 이날도 어김없이 70명의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생들이 휴가도 반납하고 한국체육대학교 정보과학관 201호에 모였습니다. 매주 교육 일정을 끝난 뒤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위원회와 과정을 총괄하시는 박재현 교수님께서는 수강생들과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 애널리스트 회의를 시작합니다.앞으로 스포츠 애널리스트 교육생들이 해야 할 5개 이상의 분석 보고서와 팀별 협력 프로젝트를 어떻게 해 나가면 좋을 지 모두가 의논해 보는 시간입니다. 하고 싶은 열정이 넘쳐나는 교육생들의 불꽃 튀는 아이디어로 회의 시간은 매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빨리 지나갑니다. 교육 과정 뿐만 아니라 스포츠 애널리스트 다이.. 더보기
우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스포츠애널리스트 1 글/ 오수정 (한국외국어대학교) #1. 스포츠 애널리스트(Sports Analyst), 그들은 누구인가? 스포츠 경기 분석가, 그들은 누구일까요? 우리나라에 ‘스포츠 경기 분석가’라는 개념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배경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에 있습니다. 히딩크 호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고트비 코치의 과학을 기반으로 한 선수들의 움직임 및 상대팀 경기 분석 등을 통한 전략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그 중요성이 인지돼 왔습니다. 현재 최고의 감독이라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무리뉴 감독 또한 스포츠 경기 분석가 출신 명감독이며, 우리나라의 조광래 호에도 스포츠 경기 분석가 출신 아디 수석 코치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과학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즉, 스포츠 애널리스트는 스포츠 경기 관련 자료를.. 더보기
청소년 체육캠프- "스포츠 즐겨찾기" 글/ 김윤환 (고려대학교) 더운 날씨 탓인지 밖에서 활동적이기 보다 시원한 에어컨과 컴퓨터 게임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은것 같다. 개인적으로 ‘게임도 좋지만 밖에서 뛰어 노는 것이 훨씬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특히 저소득층을 포함한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들은 일반 청소년에 비해 스포츠 활동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체육인재육성재단은 이번 “스포츠 즐겨찾기” 개최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심을 끌었다. 스포츠 즐겨찾기는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이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한『청소년 체육캠프』이다. 여름방학기간 동.. 더보기
제1회 국제스포츠인재양성 세미나에 다녀오다! 글/이강일(세종대학교 경영학과) 8월 11일(목) 국제 스포츠 인재양성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이 세미나는 바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주최한 세미나로, 세계 최초로 스포츠 인재양성에 대한 세미나가 열리게 되었기에 더 큰 기대감을 가지고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을 향했습니다. 바로 라마다 호텔입니다. 어떤가요? 세계 최초의 주제와 목적을 가진 세미나가 열릴만한 장소인 것 같나요?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바로 2층으로 향했습니다. 2층에 들어서자마자 세미나가 시작하기 20분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장소는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체육인재육성재단 관계자 분들의 분주한 준비와 세미나에 참석하러 오신 분들의 기대감으로 이미 곧 있을 세미나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저 또한! 방명록에 이름을 .. 더보기
『스포츠경기 기록 분석 전문가 양성』 사업자 모집 공고 체육인재육성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스포츠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경기 기록 분석 전문 인력을 양성할 기관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스포츠경기 기록 분석과 관련된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스포츠경기 기록 분석 전문가 양성』 사업 개요 ○ 사업목적 - 현역․은퇴 선수, 스포츠지도자, 스포츠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경기 기록 분석 전문 인력 양성 ○ 사업주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인재육성재단 1. 사업주요 내용 ▣ 교육기간: ’11. 7월 ~ 12월 ▣ 이수시간: 총 200시간 이상(주 1회 이상, 8시간 내외) ‣ 이론 및 실습교육(현장실습 포함): 160시간 이상 ‣ 인턴실습: 40시간 이상 ▣ 사업내용: 스포츠 경기 기록 분석 전문가 양성(60명) ‣ 대상: 현역․은퇴선수, 스.. 더보기
체육인재 육성재단 비전2020 선포식 하던날!! 글/김윤환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스포츠둥지 더보기
주머니 속 100원의 즐거움, 스포츠 토토!! 글/이강일(세종대학교 경영학과) 지금 당신 주머니에는 100원이 있다. 지금 당장 그 10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단돈 100원으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 스포츠 토토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한다. 앞서 말했듯이, 단돈 100원에서부터 10만원까지의 베팅이 가능한 게임이 바로 스포츠 토토이다. 토토는 국민 체육 진흥 공단과, (주)스포츠토토가 진행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감독 하고 있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스포츠 경기를 대상으로 하여 경기 시작 전 결과를 예측한 종이를 제출하여 경기 결과에 따라서 환급금을 받는 방식의 게임이다. 토토는 첫해인 2001년에는 축구경기를 대상으로 한 게임이었지만 현재는 농구, 야구, 배구, 골프, 씨름에 걸친 6개의 종목에서 국내 경기뿐 만이 아닌 해외 경기까지 다양.. 더보기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 , 스포츠 외교 강국 대한민국 글/김윤환(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드디어 개막했다. 우리 나라는 금메달 65개를 목표로 4회 연속 2위 수성을 노리고 있다. 중국은 ‘스릴 넘치는 스포츠 축제, 조화로운 아시아(Thrilling Games and Harmonious Asia)’를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시금 재현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아시아 40억 인구의 눈과 귀가 광저우에 집중되고 있다. 중국이 이처럼 국제 스포츠 경기에 많은 투자를 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외화 획득 및 각종 경제적인 가치 창출을 가장 큰 목적으로 꼽을 수 있겠지만 이면에는 스포츠를 통한 국제 사회에서의 국위선양이 존.. 더보기
새로운 신조어 - 스포츠 바우처를 아시나요? 글/서혜미( 성결대학 한국학부) 바우처 voucher | 명사 국립국어원 '신어'자료집에 수록된 단어입니다. [명사]정부가 특정 수혜자에게 교육, 주택, 의료 따위의 복지 서비스 구매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비용을 보조해 주기 위하여 지불을 보증하여 내놓은 전표. 동유럽과 독립 국가 연합에서 활용된 바우처(voucher)에 의한 대량 사유화 방시기 적합하다. 바우처란 연령 등 일정한 기준에 따라 사람들이 국유 자산의 취득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정부는 지금까지 국공립 보유 시설에만 보육료를 지원했으나 개별 아동에게 직접 지원하는 바우처(Voucher)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요즘 바우처란 말이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흔히 쿠폰이라고 알고 있는 이 말의 뜻. 2004년 국립국어원에 신어로 수록된 말.. 더보기
내 아이 체육영재로, “이화여자대학교 체육영재센터 방문” 글/유아랑(국민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필자는 대학 시절에 꾸준하게 아르바이트나 과외로 어린 아이들에게 내신체육이나 수영 등을 가르치곤 했었다. 많은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룹지어서 가르치기에는 자신의 아이들이 뒤쳐질 것 같아 개인지도를 원하였다. 그러나 자녀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좀 더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어 하는데, 선수들과 같이 팀에 소속되어 배우게 하는 것은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이의 체육 특기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곤 하였다. 바로 그 구미에 딱 들어맞는 프로그램이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각 지역별로 시행하고 있는 ‘체육영재양성사업’이라고 생각된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체육.. 더보기
스포츠문화의 위대한 전환: 학교체육법 글/김영갑(동양대학교 생활체육학과) 한국 스포츠문화의 중요한 해석적 틀은 학교체육, 대중스포츠, 엘리트스포츠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학교체육과 엘리트스포츠는 태생적 한계에 따른 의식부재로 외부변화에 둔감하다. 근현대사의 공포정치 기간 동안 지배 이데올로기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체육정책이 수립되어 시행다보니 선진화의 속도가 더디다. 양축은 문민정부 이후 체육정책의 탈권위적인 발상을 기대하였으나 아직까지도 일관성이 결여된 채 유지되고 있다. 오히려 사회통합이라는 명분아래 엘리트스포츠는 강화되고 있으나 학교체육은 교육정책에서 더욱 주변화 되었다. 경제변동에 의한 스포츠문화의 외형적 프레임이 확장되었음에도 스포츠문화의 중핵구조인 학교체육은 오히려 소외되는 역설의 시대인 것이다. 더 이상 학교체육을 방치.. 더보기
월드컵과 스포츠산업진흥법 글 / 연기영 (동국대학교 법대 교수 /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아프리카대륙에서 처음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이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났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의 약진(한국 일본 16강 진출)과 아프리카의 고전, 비록 4강에 3개의 나라가 진출했으나 전통의 강호 이탈리아 영국 등 유럽국가 들이 각조 예선에서 탈락하여 일찌감치 짐을 싸서 본국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남미는 비록 4강에는 1팀밖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5개팀이 16강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4강 탈락은 아쉬움과 함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렸다. 북중미도 미국과 멕시코가 16강에 진출하여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초반부터 예상하지 못했던 이변이 속출하는 등 아프리카대륙에서 처음으로 .. 더보기
생활체육지도자 양성제도 바꿔야 한다 글 / 김혁출 (국민생활체육회 전략기획실장)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공원 혹은 약수터, 학교운동장 등지에서 국민 건강지킴이가 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는 우리사회의 가장 아름다운 얼굴들이다. 가운만 입지 않았을 뿐, 주민건강을 지켜주는 의사선생님 역할을 하며, 웃음과 활력을 전할 때는 만담가가 되기도 하고, 외롭고 힘든 사람에게는 따뜻한 아들․딸이 되어주고, 생활체육대회가 있으면 누구보다 유능한 체육행정가 역할을 하고 있다. 콘텐츠출처: 오픈애즈(http://www.openas.com) 사전 허가 없이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 국민생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하는 일 양성․관리기능의 일원화, 자격증 발급 종목 확대해야 생활체육지도자 제도는 여러 면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도 현실이.. 더보기
패자만 있는 체육계의 징계, 합리적 분쟁 해결 방안은 없는가? 글: 김가람 5월 19일,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쇼트트랙 종목 관련자에 대한 징계가 확정되었다. 선수들에게 1년 자격 정지, 코치에게 영구제명, 감독에게 3년 정지의 징계가 내려졌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국민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많은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이 징계가 최종적으로 결정되기까지의 과정은 사실상 투명했고 공정했다. 대한빙상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등과 함께 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했고 그 결과 대한빙상연맹 간부의 외압 증거는 찾지 못한 반면, 담합의 정황적 증거는 발견했고 그를 바탕으로 그 수위에 맞는 징계를 권고했으며, 이 최종 징계 결과는 공동조사위원회의 권고와 정확 하게 일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징계 결과에 대해 불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사건의.. 더보기
한국스포츠중재위원회는 꼭 살려내야 한다 글 / 연기영 (동국대 법대 교수/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 스포츠중재기구가 꼭 필요한 이유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스포츠중재제도와 스포츠법을 잘 모르거나 무관심해서 여러차례 부당하고 억울하게 금메달을 놓쳤다. 이번기회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와 함께 “한국스포츠중재위원회”와 같은 스포츠중재기구가 꼭 필요한 이유를 알아야 할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경기자와 스포츠단체 관련자 사이의 분쟁을 조정 또는 중재로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 함으로써 한국스포츠계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2006년 3월 대한체육회 정관 제54조에 한국스포츠 중재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해 왔다. 이미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스포츠자치권를 실현하기 위해 스포츠중재기구가 필요하다는 여론을 수용하여 1984년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