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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재

2018 스포츠둥지 기자단, 세상을 향해 지저귀자 2018 스포츠 둥지 기자단, 세상을 향해 지저귀자 글/ 신용욱(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 스포츠복지를 중점으로 기사를 작성한 김신범 기자를 비롯하여 김예은 기자(스포츠 심리학), 신용욱 기자(한국 육상), 이규형 기자(트레이닝), 정재협 기자(국제스포츠), 조해성 기자(스포츠와 법), 추민선 기자(필라테스), 황인호 기자(아마추어, 엘리트 축구), 허찬 기자(스포츠 행정)까지 총 9명 모두 2018 스포츠둥지 기자단으로서 각자의 전문성을 담아낸 기사를 작성했다. 지난 1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스포츠 둥지 기자단의 수료식은 지난 10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기자단과 담당자는 그 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먼저 한 해 동안 진행.. 더보기
[SQ피플] 황용필 체육인재육성단장, "스포츠는 소프트파워, 물주기 앞장섭니다" [SQ피플] 황용필 체육인재육성단장, "스포츠는 소프트파워, 물주기 앞장섭니다" "체육인 인성 문제 안타깝다, 스포츠 가치 일깨우는 중장기 계획 수립... 예산 효율적으로 쓰겠다" 2016년 04월 07일 (목) 20:47:11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태릉=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지난해 5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에 따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체육인재육성재단이 새해부터 통합됐다. 두 기관은 “체육 진흥과 체육인재 양성 기능의 시너지를 내겠다”고 선언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고 있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 편입돼 체육인재육성단으로 간판을 바꿔달았다. 25년간 스포츠현장을 누빈 황용필(57) 단장이 지휘.. 더보기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 인하대학교에서 시작합니다” 글 / 엄윤진 운동에 소질이 있는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한 번 쯤은 TV를 보며 ‘우리 아들, 딸도 저렇게 멋진 스포츠 스타!, 제 2의 김연아, 박태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태권도장, 유아체육학원 등을 찾아간다. 그러나 대부분이 체계적이지 않고, 열악한 환경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아무리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가진 어린 아이라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지도가 없다면 그 능력은 빛을 발하지 못한다. 그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체육영재 육성사업’이다. 체육영재 육성사업은?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 중에 하나인 체육영재 육성.. 더보기
뉴스레터(NEST POWER) 14호 발간 체육인재육성재단 뉴스레터 [NEST SPORTS POWER] 제 14호가 발간되었습니다.이번 호는 지난 해 재단의 사업 성과 정리와 더불어 공부하는 운동선수 기사, 스포츠 JOB 소개, 동계 올림픽 종목 이야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 차 있답니다.지금 함께 보세요. ★E-뉴스레터 바로보기★ ☞ http://nest.or.kr/m3/sub32.asp**********************※ 잠깐! 체육인재육성재단의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싶으시다고요?성함, 뉴스레터를 받으실 주소를 기재해 youngeun@nest.or.kr 또는 ☎02)2203-0468(최영은 주무)로 직접 신청해주시면 향후 발간될 뉴스레터를 우편으로 발송해 드립니다. 더보기
뉴스레터(NEST SPORT POWER) 13호 발간 체육인재육성재단 뉴스레터 [NEST SPORTS POWER] 제 13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는 스포츠비전2018 현장토론회, 모나코에서 열린 피스&스포츠 국제 포럼에 참가한 재단 우수 수강생들, 여성스포츠리더 육성과정, 올림픽 종목에 얽힌 이야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 차있답니다. 지금 함께 보세요. 뉴스레터 바로보기☞ http://nest.or.kr/m3/sub32.asp ********************** ※ 잠깐! 체육인재육성재단의 뉴스레터를 받아보고 싶으시다고요?성함, 뉴스레터를 받으실 주소를 기재해 youngeun@nest.or.kr 또는 ☎02)2203-0468(최영은 주무)로 직접 신청해주시면 향후 발간될 뉴스레터를 발송해 드립니다. 더보기
체육인재에게 날개를! - 장미란 재단과 박지성 재단 글 / 최선경 (스포츠둥지 기자)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 주는 나눔의 실천 “지난 10여 년 간 국가대표 역도 선수로써 혼자만의 싸움도 있었지만,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건 주위의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위를 둘러보면 역도뿐만 아니라 다수의 종목들이 많은 이들의 관심 밖으로 멀어져 어려운 환경에서 외로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받은 것을 나누어 줄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장미란” “저는 항상 그라운드 위에서 팀과 동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더 큰 제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그라운드 밖의 세상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뛰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축구로 세상이 둥글게 된다면 저는 그 길에서 기꺼이 헌신하고 제가 가진 것을 나누고.. 더보기
[KTV 국민행복시대] 체육인재, 육성 방안은? [KTV 국민행복시대] 체육인재, 육성 방안은?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주요사업이(체육영재, 여성스포츠인재 양성사업 등)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재단의 사업과 체육인재 육성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방송을 통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체육인재육성재단 송강영 이사장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520 www.ktv.go.kr ) ⓒ 한국정책방송원 더보기
“한국스포츠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체육인재가 되겠다.” 국제스포츠인재 전문과정의 진종오 선수와 스포츠 전문 변호사 글 / 이부영 (스포츠둥지 기자) ‘오노 액션’으로 한껏 시끄러웠던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의 쇼트트랙경기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당시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때 김동성이 먼저 골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인해 허무하게 금메달을 내주었다. 2004 아테네올림픽 체조 개인 종합 결선 평행봉에서 양태영은 기술점수 10점 만점을 받아야 했지만 감점된 점수를 받아 동메달에 머물렀다. 뒤늦게 국제체조연맹에서 오심인정을 했지만 결과 번복은 없었다. 이 뿐만 아니라 2008년 베이징올림픽 핸드볼 여자대표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 2012 런던올림픽 유도의 조준호 선수의 판정번복과 신아람 1초오심까지 한국스포츠는 잘못된 승부를 만났다. 명확한 승부를 벌.. 더보기
[국제스포츠인재 전문과정] 세계적인 스포츠인재로 발걸음을 내딛다 글 / 이상희 (스포츠둥지 기자) 국제스포츠인재 전문과정 개강식 ⓒ 이상희 국제스포츠 인재양성을 통한 스포츠외교력 강화 목표 국제대회 오심에 대한 피해, 두 번의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를 겪은 한국스포츠는 최근 10년간 스포츠외교력 강화를 위한 국제스포츠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현재, IOC를 비롯한 국제 스포츠계의 의사결정 또한 유럽 및 북미 국가가 주축이 되고 있다. 한국의 국제적 스포츠영향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흔들리는 한국스포츠의 자존심을 지키고 세계적인 무대에 한국의 위상을 떨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적인 스포츠인재를 통한 외교력 강화가 필수불가결하다. 스포츠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가 필요할까? 국제스포츠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과정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 더보기
이제는 여성시대! 여성스포츠리더 육성사업 글 / 임남훈 (스포츠둥지 기자) 우리나라 스포츠계에 여성의 역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만 보더라도 금메달 전체 69개 중 여성이 딴 금메달만 27개, 전체메달로 따지면 216개 중 무려 70개를 여성의 손으로 일궈냈다. 하지만 이러한 우수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여성 지도자, 임원의 수는 어떤 종목과 체육단체를 살펴보더라도 모두 10%를 웃돈다. 한마디로 여성스포츠선수가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나아갈 수 있는 길이 굳게 닫혀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제는 숨이 조금 트일 것 같다. 바로 여성스포츠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 생겼기 때문이다. 리더가 되기 위해 Ⓒ임남훈 2013년 7월 6일 토요일 주말 아침 올림픽 파크텔에 자신의 종목에서 내로라 할 경력을 가진 여성들만 모였다. 평균 나이가.. 더보기
‘인턴에서 정규직으로’_ NEST 체육분야 인턴십 지원사업을 통한 취업성공기 글 / 이상희 (스포츠둥지 기자) 청년실업난이 심화되면서 대학졸업후에도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털어놓는 젊은이들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인턴 직무교육 프로그램은 스포츠분야 전공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한다. 재단은 2009년 이후부터 매년 체육분야 전공자의 취업지원을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의 본래 취지와 함께 불안해하는 체육인재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가장 선두에서 그들의 가치창출에 힘을 싣고있다. 지난 4월 30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체육행정기관, 프로구단 및 일반기업의 체육관련 부서 등에 인턴으로 최종선발 된 108여명 중 95명의 체육인재들이 모였다. 인턴 과정 동안 전문성을 배양하고 직장 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직무교육과 .. 더보기
스포츠둥지를 발판 삼아 날아오른 2012년 글 / 문영광 (스포츠둥지 기자)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 잃어버린 줄만 알았던 말이 짝을 찾아 노인에게 돌아온 것처럼. 말을 타다 다리가 부러진 노인의 아들이 그 덕에 징집을 피할 수 있었던 것처럼. 스포츠둥지는 막막했던 2012년을 최고의 한 해로 바꿔주었다. 그 행복했던 스포츠둥지 기자단 활동을 회상한다. ‘스기소’. 스포츠둥지 기자단을 소개합니다! 아직도 스포츠둥지를 모르는가?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라도 스포츠둥지가 생소한 독자들을 위해 짧은 소개를 하고자 한다. 스포츠둥지 블로그 대한민국 스포츠인재 육성의 중추 체육인재육성재단의 블로그인 ‘스포츠둥지’는 국내 체육지식의 보고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체육 전 분야의 전문인들로 구성된 집필진은 전문체육, 학교체육, 생.. 더보기
둥지(NEST) 속에서 바라본, 한국 스포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 글 / 최진범 (스포츠둥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 산업 비전 제시 포럼’이 지난 11월 29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 스포츠, 산업으로서의 비전과 목표(FILA Korea 정성식 부사장), 글로벌 스포츠산업의 트렌드와 전망(IB스포츠 이희진 사장), 스포츠산업의 시장창출 전략(서울대학교 강준호 교수), 한국스포츠 산업의 가치와 매력(넉센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국내 여러 유수기관의 스포츠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필자는 본 포럼이 ‘체육인재 육성을 통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재단에게 글로벌 스포츠 강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미래 스포츠를 바라보고 선도하는.. 더보기
스포츠 르네상스(Sport Renaissance), ‘스포츠 강국’에서 ‘스포츠 선진국’으로! 글 / 최진범 (스포츠둥지 기자) 체육인재육성재단(NEST)은 그동안 ‘스포츠인재 강국’을 발판으로 ‘스포츠선진국’ 도약을 위한 체육인재 육성이라는 미션을 품고 스포츠인재 확충(체육인재 발굴 및 육성), 스포츠인재 역량강화(인재 전문화 교육), 국제 경쟁력 확보(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스포츠 르네상스(Sport Renaissance)’를 캐치플레이즈로 세운 야심찬 프로젝트는 단순한 메달 획득을 통한 국위선양을 넘어 스포츠·체육이 가지는 잠재력과 비전을 파악하고, 국민 모두가 이를 통해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스포츠 르네상스’에 대한 역사적 고찰과 함께, ‘스포츠 부흥운동’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겨 봄으로써, 향후 21세기 스포츠복지국가의 선두주자로서 .. 더보기
[2012 글로벌 스포츠인재 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2 글로벌 스포츠인재 포럼 그동안 재단의 프로그램에 협력하여 온 국제기구 NCAA, AISTS, FISU, AUSF의 집행위원 및 담당국장과 해외에서 스포츠로 대한민국을 빛낸 지도자를 초청하여 '한국 스포츠의 글로벌 시대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10. 11 (목) 10:00~18:00 - 장소: 한국광고문화회관 대회의실 2F 더보기
‘엘리트 교육’을 통한 체육인재 육성! <학교운동부 지도자 교육> 글 / 최진범 (스포츠둥지 기자)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대한민국 평창으로 확정되면서 우리나라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스포츠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이제 우리나라도 당당히 세계 엘리트 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하지만, 올해 초 불거진 프로스포츠 승부조작 사건은 다시 한 번,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의 한계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한 대목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 정책비전 및 추진과제’를 발표, 스포츠인권 전문 인력풀 운영․스포츠人 권익센터 운영․비리근절대책위원회 구성․폭력 예방 방문교육 및 홍보 등 선수 (성)폭력 근절과 스포츠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2012 학교.. 더보기
체대 입시 학원, 이대로 좋은가? 글/ 김윤환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2011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64일 앞으로 다가 왔다. 8월 25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학생들은 최후의 출사표를 던지고 긴장된 마음으로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이 원하는 대학을 진학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있어 수능이 가지는 의미는 단순한 시험 그 이상이다. 한국은 교육열이 굉장히 높은 나라다. 학부모의 높은 교육열 덕분에 자녀들은 양질의 교육을 받게 되고 그 결과 학력 수준은 높아진다. 높아진 학력 수준은 생산성의 증가로 이어지고 높은 생산성을 가진 국민들이 모이게 되므로 국가는 발전하게 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전 세계적으로 유래 없이 빠른 속도로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게 된 이유라고 볼 수 있.. 더보기
코치는 한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가장 중요한 양분이다 글 / 손베로니카 (미시건 주립대 박사과정) 한 국가의 유소년 스포츠의 수준은 그 국가의 스포츠 미래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며 유소년 인재의 발견과 육성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미래 스포츠의 발전과 직결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건강한 체육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유소년 체육과 관련된 성인(코치, 부모, 그리고 단체 지도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멘토, 카운셀러, 그리고 소셜라이져 (socializer: 사회화 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사람)로서, 코치의 역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코칭 행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 유소년 스포츠 코치들.. 더보기
NEST 블로그 웹진이 둥지를 틉니다. 글 / 임번장 (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 모든 사회는 어떠한 형태를 취하건 계속 변화하고 있다. 이는 하나의 사회질서가 또 다른 사회질서에 의해 대체되어 나가는 과정을 뜻한다. 이러한 사회변동의 물결 속에서 차세대 핵심 체육인재를 육성하여 한국체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창설된 기관이 (재)체육인재육성재단이다. 한편, 오늘날의 21세기는 전자통신에 의한 새로운 사회구조가 출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각 부문에 걸쳐 지식 및 정보의 창조, 응용, 보급이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정보사회로의 대변혁을 경험하고 있다. 정보사회에서는 지식 및 정보가 가장 중요한 삶의 방편이 된다. 체육관련 자료 및 전문지식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각종 자료와 정보가 광범위하고 방대해진다. 체육 분야에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