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공원 운동 스타일은? - 금요일 점심시간, 여의도공원 한바퀴를 돌면서
글 / 이기동 봄이 오면서 곰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올챙이가 알에서 나오듯, 우리들도 기지개를 펴고 몸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운동의 시즌이 시작되었는데요, 벌써부터 인터넷을 보면 트레킹을 가고 마라톤 대회가 주말마다 열리는 등 운동의 열기가 한 층 높아진 을 알 수 있습니다. 금요일 점심시간, 저는 여의도에 있는 여의도 공원에 와 보았습니다. 햇살이 좋은 오후가 되면 강 주변 자전거 길에는 조깅을 즐기는 사람,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 등 참 많은 사람들이 있지요. 이 넓은 공간에서 한 공원을 사용하지만 즐기고 있는 운동은 다 다르더라고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봄철 운동에 대해 소개를 할까 합니다. 농구, 자전거, 조깅, 걷기, 인라인 스케이트, 테스트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