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문지성 (한양대학교 신문방송,스포츠산업학과)
전세계적으로 스포츠관련 산업이 팽창하면서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톱스타들의 이적료, 연봉, 광고 출연료 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상승하고 있다. 또한 무명이었던 선수가 끝없는 노력을 통해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스토리는 스포츠를 떠나 인간적인 감동을 준다.
이러한 스포츠 선수들은 혼자 만들어지는 게 아니다.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물론 타고난 재능도 있어야 하겠지만 그 선수의 평소 훈련부터 시작해서 먹는 것, 자는 것을 포함해 커리어 관리와 은퇴 후 진로까지 도맡아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여러 도우미들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직업이 바로 ‘에이전트’이다. 현대 문화산업은 갈수록 세분화, 전문화되고 있고 이는 스포츠도 예외가 아니다.
에이전트 중에서도 축구, 즉 FIFA에이전트는 스포츠 종목 중에 가장 광범위한 저변을 가지고 있는 축구를 대상으로 하고 또 FIFA가 공식적으로 자격을 인정해 준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포츠 관련 학문을 전공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축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 현역으로 활동하다 은퇴한 선수들 등 다양한 층이 FIFA에이전트를 꿈꾸고 있다.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제리 맥과이어’로 널리 알려진 스포츠 에이전트의 세계>
1. FIFA 에이전트란 무엇인가?
축구에서 에이전트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FIFA의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이 시험은 FIFA가 개설하고 각국 축구협회에 시행을 위임해 취득하도록 하고 있다. 에이전트는 경기 에이전트와 선수 에이전트로 나뉘며, 이 시험을 통과하면 Agent License를 획득해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되고 모든 나라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2. 에이전트 자격 시험 소개
①일시
FIFA에서는 매년 3월과 9월 전세계적으로 같은 날짜에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한 번만 시행해도 되고 두 번 다 시행해도 되는데 우리나라는 3월에 1번만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2011년 자격시험은 시험 절차와 제도를 보완해서 준비하기 위해 하반기(9월)로 미뤄진 상태이다.
②응시 자격
a. 국적 소지자 또는 국내에 2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b. 만 20세 이상으로 한정치산자, 금치산자가 아닌 사람
c.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경력이 없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d. FIFA, 대륙연맹, 축구협회, 구단 등에 직접 관련이 없는 사람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2011년부터 위와 같은 응시자격에 덧붙여 응시자에게 협회에 등록된 이사나 프로구단의 사장 또는 단장의 추천서를 함께 내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 에이전트들도 1년마다 자격증을 바꿀 때 범죄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범죄경력 조회서를 첨부해야 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에이전트 시험을 통과한 총 150여 명 가운데 지난해까지 전체의 26.7%에 가까운 40여 명이 연간 보험료를 미납해 자격을 취소당했기 때문에 제도 시행의 실효성을 따져봐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한다(연합뉴스 2월 23일자 보도). 축구와 관련된 인맥을 얻기 어려운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는 문호가 상당히 좁아졌다고 할 수 있다. 연간 보험료를 내서 자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 에이전트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면 국내에서 5~60명 정도가 전업으로 에이전트로 활동한다고 한다. 또한 2008년부터 규정이 개정되어 에이전트 자격이 합격일로부터 5년으로 제한됨에 따라 계속해서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5년마다 다시 시험을 치러야 한다.
③시험 과목과 배점
시험 과목과 합격 기준 |
문항 |
배점 |
비율 | |
시험 과목 |
FIFA규정 |
15 |
15 |
75% |
국내 규정 및 민법 |
5 |
5 |
25% | |
합계 |
20 |
20 |
100% | |
합격 기준 |
합격 기준은 시험일 공고(2010년은 14점) |
에이전트 시험이 국내에 도입된 지가 얼마 되지 않은 데다가 시험이 영어로 출제되어 수험생들이 참고할 만한 자료가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 현직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에이전트 분의 생생한 조언이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터뷰에 2010년 제10회 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한 심병하 에이전트(DHARMA Sports&Law 근무) 님과 영국축구협회(FA)에 소속되어 유럽무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황규복 에이전트님이 답변해 주셨고 시험 준비뿐 아니라 에이전트의 평소 생활과 진로설계에 있어서도 애정어린 조언을 해 주셨다.
3. 현역 에이전트가 알려주는 시험 공부 방법 & Tip
심병하 에이전트 : 2010년 3월 시험 보는 달까지 15개월 동안 연속으로 TOEIC 시험을 봤다. 이는 영어로 출제된 문제에 익숙해지고 해석에 대한 감을 유지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여러 영어시험 중에 에이전트 시험 유형과 가장 유사한 것이 TOEIC이었다. 실제 에이전트 시험에서 FIFA규정 15문제를 푸는 데 걸린 시간이 30분으로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
FIFA에이전트 시험은 어차피 정해져 있는 규정 내에서 시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문제에는 규정이 최소 10개 이상 혼합되어 출제되는데 이것을 하나하나 해석하면서 풀려고 하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기본적으로 FIFA규정을 숙지해 머릿속에 넣어놓은 상태에서 문제를 쭉 읽고 이해한 후 바로 답을 체크해야 한다. 틀린 보기를 골라내는 게 아니라 논리를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여럿이 모여 함께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부득이하게 여럿이서 공부할 때는 지식을 공유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시험을 해결하는 자신의 주관적인 논리를 세우길 바란다.
실제 선수와 구단 간의 분쟁과 판례를 찾아서 자신이 나름대로 결론을 내려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영어나 법을 전공하는 학생이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시험을 준비해 본 결과 전혀 그렇지 않다. 모든 자료는 FIFA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으니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황규복 에이전트 : 10년 동안 영국에서 살아 영어로 출제된 시험에 어려움은 없었다. 영국에서 보는 자격 시험은 한국에서 보는 시험과 마지막 국내법 관련 5문제를 제외하고는 동일하다. FIFA 규정은 축구에 관련된 법이기 때문에 보통 법을 공부한 학생들이 유리하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법을 공부하셨다면 좀 더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전년도 시험지들을 풀어보고 분석을 통해 시험 유형을 이해한 후 시험에 응시한다면 큰 문제없이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영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설 학원, 과외, 스터디 모임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하는데 한국은 영어 문제로 나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영국의 상황에서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시험을 분석해 보면 매년 비슷한 형식의 문제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나하나 이해해 가면서 공부하면 FIFA의 모든 법/규정을 달달 외우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시험 공부를 마칠 수 있을 것이다.
4. 에이전트가 된 과정과 에이전트의 생활
심병하 에이전트 : 처음부터 에이전트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체대에서 스포츠경영학을 전공해서 그 쪽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에이전트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에이전트는 에이전트의 업무뿐 아니라 스포츠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다 한다고 보면 된다. FIFA공인 에이전트 자격을 따는 것은 에이전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출발일 뿐이다. 구단과 선수, 스폰서십 제공자 등의 이해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원활한 조율을 하기 위해서는 스포츠마케팅, 스폰서십, 미디어, 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필요하다.
에이전트의 업무강도는 굉장히 세다. 내가 맡고 있는 초, 중, 고 선수들이 예전에는 평일에 경기를 했지만 주말리그로 제도가 바뀌면서 다른 사람들이 쉬는 주말에 나는 선수들을 보러 지방으로 출장을 간다. 여기에 개인적인 경조사를 챙기고 자기계발까지 해야 하니 자기의 시간을 잘 관리하는 것도 에이전트가 꼭 갖춰야 할 능력이다.
최근 젊은 층에서 에이전트가 고소득 직종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영화나 외국의 사례 영향이 큰 것 같다. 자기가 관리하는 선수가 많아지고 연봉이 늘어나면 물론 자신의 수입도 늘어나겠지만 그건 나중의 일이다. 경험과 인맥이 쌓일수록 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게 가능해지고 본인도 성장하게 된다. 아직 국내 축구판이 작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등 외국과의 직접 비교는 무리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에이전트라고 에이전트 업무만 할 수는 없다. 축구에 관련된 것은 기본이고 다른 종목과 관련된 프로세스에도 관여할 수 있다.
에이전트가 국내에서 경험을 쌓아 해외로 진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본다. 에이전트는 선수와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핵심인데 언어적,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현지 에이전트들에게 우위를 점하기 어려울 것이다. 해외에서 활동하려면 애초부터 해외에서 자격을 취득해 활동하든지 영어 외의 외국어 2,3개 정도는 능통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K리그에서도 매년 수많은 선수가 은퇴하고 다시 그만큼 새로운 선수가 들어온다. 최근 몇 년간의 경향을 꿰고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단시간에 해결하기 어렵다. 또한 이것은 반대로 외국인 에이전트들이 국내에서 활동하기 어려운 이유도 된다.
황규복 에이전트 : 중학생 때 영국으로 이민을 온 후 학교를 다니면서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스포츠 관련 학과로 진학하기로 결심했다. 고등학교 여름 방학 동안 한국의 대형 에이전시에서 2개월 동안 인턴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짧은 시간 동안 에이전트의 모든 일과를 보고 느끼면서 이 일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영국으로 돌아와 Loughborough 대학교에 입학했다. Sports Science 학부과정을 마친 후 좀 더 공부할 필요를 느껴 같은 대학에서 Sports Management 석사과정을 이수하며 같은 해에 영국 축구 협회 에이전트 시험을 통과하여 젊은 나이로 에이전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평소 하루의 일과는 이메일과 뉴스를 체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관리하는 선수들의 전 경기를 직접 보며 기록하고 선수들과의 연락, 구단/선수와의 미팅 등으로 하루를 보낸다. 이외에도 유망주 선수 발굴을 위해 프리미어리그부터 하부 리그의 유소년 또는 2군 경기를 관전한다. 주말에는 프리미어리그 또는 챔피언십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 또는 팀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 경기 관전, 잦은 미팅, 출장 등으로 일반 직장인들보다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적다. 선수가 해외에 있으면 출장도 잦아지고 필요하다면 직접 챙겨야 할 때도 있다.
시즌 전체로 보면 역시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닫힐 때까지가 가장 바쁜 시기이다.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관리하는 선수들의 재계약, 국내외 이적일이 도래할 때도 보통 때보다는 바쁘다. 외국에서 동양인 에이전트로 활동하면서 불편한 점이 굉장히 많다.
우선 동양인 에이전트로서 아직까지는 해외에서 활동하며 능력이나 명성이 뛰어난 에이전트가 없어 인식이 좋지 않다. 그리고 동양인과의 의사소통문제나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현지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거나 직접 관계가 있지 않으면 선수, 에이전트, 구단 관계자와 끈끈한 관계를 맺는데 어려움이 있다. 그러므로 보통 한국에서 해외 이적을 추진할 때는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장점도 있다. 요즘 해외 리그는 아시아 선수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구단에서 먼저 찾아 나서고 있다. FIFA 공식 홈페이지의 에이전트 리스트에 제 이름 Kyu Hwang,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가 올라와 있기 때문에 선수들, 에이전트들에게 하루에 엄청난 이메일과 연락이 온다. 또 가끔 영국 구단들이 아시아 선수에 대해 문의해 온다. 아시아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뿐만 아니라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매력을 느끼고 있다. 한국인으로서 외국에서 에이전트로 활동하는 것에는 단점과 장점이 공존한다.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국가협회별로 등록된 에이전트를 검색할 수 있다.>
5. 에이전트로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것과 후배들에 대한 조언
심병하 에이전트 : 유명 리그로 진출하는 박지성, 박주영 같은 톱스타들은 일부이다. 사실 국내 선수들은 J리그, J-2리그로 많이 간다. 리그 수준, 문화가 비슷하고 이동거리가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국내에서 에이전트 활동을 하고자 한다면 영어는 기본이고 추가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놓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법적인 절차들은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지만 말이 통하지 않으면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힘들다.
일반 회사에 취업해 주5일 근무의 혜택과 높은 연봉을 받는 동기들을 보면 솔직히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에이전트의 일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이다. 이런 관계는 돈으로 살 수도 없고 누가 대신 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선수들은 운동만 하다 보니 자신의 권익을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는데 그것을 대신해 줄 때 보람을 느낀다. 꼭 어려운 일만 해결하는 건 아니다. 선수들이 아프면 병원에 데려다주고, 힘든 일이 있으면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형 역할도 한다. 처음에 에이전트를 할 때는 ‘내가 선수들을 챙기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면 지금은 선수들이 나를 챙겨주어서 행복하다. 생일 때 문자메시지를 보내주고, 내가 맡은 선수가 큰 구단으로 이적이 성사된 후 감사전화를 걸어올 때 보람을 느낀다.
황규복에이전트 : 좋은 에이전트가 되기 위에 갖춰야 할 능력은 외국어, 협상력, 결단력, 선수/구단과의 돈독한 관계, 유망주를 발굴하는 안목 등 모든 것이 필요하다.
외국어에 있어서 대학교 때 스페인어를 배웠고 현재 독일어를 배우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유학도 생각하고 있다. 에이전트로서 많은 경기를 보고 분석해(실력이 높은 팀들부터 낮은 팀, 나이가 많은 팀부터 어린 팀) 모든 구단의 경기 스타일, 선수/구단의 단점과 장점, 필요한 부분 등을 파악해 가는 것이 좋은 시작일 것 같다.
아무래도 가장 힘들게 다가오는 점은 경험인 것 같다. 현재 활동하는 에이전트들은 대부분 30~40대인데(선수 생활 은퇴 후로 생각했을 때) 그 부분에 있어서 구단, 선수, 다른 에이전트들과의 신뢰감 등을 쌓는 데는 많은 경험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현장으로 뛰어들어 많은 경험을 부지런히 쌓으면 좋겠다. 겉으로 비춰지는 에이전트는 매력적인 직업이지만 뒤에서는 어느 직업보다 성공의 빛을 보기 힘들고 무한한 노력이 필요한 직업이다. 하지만 자신이 여기에 적성이 맞다면 일에 대한 성취도나 즐거움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에이전트에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큰 꿈을 갖고 열심히 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6. 국내 에이전트 관련 학과
국내에서는 아직 스포츠 에이전트를 전문으로 양성하는 정규학과는 없다. 스포츠 에이전트 비즈니스와 인접한 학문에 해당하는 스포츠경영, 스포츠마케팅학과 등에서 스포츠 에이전트 과목을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의 대학의 학과는 대학의 실정에 따라 학과, 학부, 전공, 연계전공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분류하기가 쉽지 않다. 현재 4년제 대학의 체육계학과는 295개이며, 스포츠 에이전트와 관련된 스포츠경영학과 등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은 4년제 대학이 14곳이며, 대학원의 과정은 9곳으로 조사되었다.
스포츠 에이전트 관련학과 개설 현황
구분 |
체육계학과 |
에이전트 관련학과 | |
대학 |
대학원 | ||
학과수 |
295 |
14 |
9 |
7. 에이전트 관련 과정, 참고사이트
체육과학연구원, KBSN방송예술원, SBS방송아카데미에서 스포츠 에이전트에 대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Daum의 스포츠경영카페(cafe.daum.net/sports31)에 좋은 자료가 많이 있다. 가장 중요한 곳은 뭐니뭐니해도 FIFA공식 홈페이지이다. FIFA규정이 수시로 바뀌고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변경된 내용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각국의 최신 축구 소식을 접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어에도 익숙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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