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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진흥회

신정여자중학교 육상부 “공부와 운동 함께 할래요” 신정여자중학교 육상부 “공부와 운동 함께 할래요” 글/ 신용욱(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 최근 학생선수들의 학습권보장 문제가 꾸준히 제기 되고 있다. 학교에서는 최저학력제를 시행하고 ‘공부하는 선수’, ‘운동하는 학생’이란 목표를 내세운 학교체육진흥회가 공식 출범했다. 학생선수들의 학업을 위해 교육부와 체육계가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학교 현장에서는 실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학생선수들이 어떤 방식으로 학업과 훈련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기 위해 육상부가 있는 신정여자중학교를 방문했다. 신정여자중학교 육상부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육상명문학교이다. 전국소년체전을 비롯하여 전국 단위 육상대회에서 매년 다수의 성적을 내고 있다. 금년에는 3학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학년(박다해, .. 더보기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준 매직테니스수업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준 매직테니스수업 글/ 정재협(부산대학교 스포츠과학부) “내가 서브 넣을게! 잘 받아봐!” “우리 다섯 번만 주고받아 보자! 파이팅!” 체육관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공치는 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서울 중구 만리동에 위치한 보건계열특성화고인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희선, 교감 김영구)에서 시행된 매직테니스 수업의 모습이다. 경기여자상업고등학교는 국내 최고의 보건교육의 선두주자로 다양한 특색을 가지고 있는 보건간호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매년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출중한 간호사를 배출하고 있다. 경기여상은 정규 체육교육과정에 매직테니스를 접목시켜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체육수업에서도 매직테니스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종목 중 하나이고 학교는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