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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워킹

파워워킹에 새로운 혁신, 걷기 페이스 메이커 글 / 백진선 (인하대학교) 미디어에서는 강조한다. "여러분! 걸읍시다. 걷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 걸으면 비만 탈출!." 이렇게 매번 걸으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그렇다면 과연 막연하게 걷는 것만이 도움이 되는 걸까? 어떻게 걷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 보통 우리는 걷기를 할 때마다 자세한 정보 보다는 따라 하기 식에 걷기 운동을 하곤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인천 남구 보건소에서는 걷기 페이스메이커를 두어 "2011 함께 걷기(근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지속적이고 올바른 방법의 파워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체력을 증진시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 걷기 프로그램은 제대로 된 걷기 운동의 물결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더보기
내 몸 살리는 파워워킹 5단계를 즐겨라 글 / 이홍열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1. 운동효과 높이기 위해서는 부상예방이 중요하다. 세계는 지금 걷기열풍과 운동혁명이 일어나고 있고 세계 의학계가 주목하는 주요 건강테마가 맞춤 워킹이다. 파워워킹을 하면 심장과 폐의 기능이 좋아지고 체력과 근력이 향상되며 몸무게를 줄일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파워워킹을 하다가 어깨나 무릎을 다쳐 고생했던 분들이 많은데 원인은 운동능력이 부족한 초급자가 준비운동 없이 처음부터 눈높이까지 양팔을 크게 흔들어 무리해서다. 실제로 주변에 40-50대 주부들 중에서도 아령을 들고 무리하게 파워 워킹을 하다가 어깨탈구와 손목 건염 등 부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들도 꽤 많을 것이다. 이유로는 팔 다리의 가동범위가 커질수록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과 인대 등이 과다.. 더보기
새해 건강지킴이는 7330 파워워킹으로 !!! 글 / 강현주 (순천향대학교 스포츠의학과 교수) 과거 급성전염성질환의 유행과 치료를 위한 cure시대에서 현대 만성퇴행성질환의 증가와 이를 지연 예방하기 위한 care시대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바른 생활습관이 강조되고 있다. 여러 요소 가운데 운동이 그 핵심인데 국민건강영양조사(2004)에 의하면 건강유지를 위한 운동 실천율은 18.7%이며, 체력향상을 위한 운동 실천율은 14.4%로 저조하게 나타났다. 지금 바로 “자주 걷기”로 운동습관을 형성하고 “오래 걷기”로 체중조절과 근력을 유지하고 “빠르고 힘차게 걷기”로 체력을 향상시켜 건강지킴이 열쇠를 거머쥐자. 걷기운동 중에 파워워킹은 인체의 축소판인 발을 자극하여 뇌의 각성 효과를 높이고 뇌세포의 퇴화를 막는다. 또한 골격근의 약 80%를 움직일 수 있.. 더보기
파워워킹, 마사이워킹, 노르딕워킹-걷기운동 예찬론, 세 번째 글 / 이병진 (국민생활체육회 정보미디어부장) 요즘은 ‘운동’이 화두다. 만나서 잠시 이야기하다보면 “무슨 운동하세요?”라고 묻는다. 골프한다는 사람, 테니스, 배드민턴, 등산 등 이것저것 나온다. 특별히 운동하지 않는 사람은 머쓱해진다. 운동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하니까 대답도 궁색해지는 법. 생활체육은 그야말로 돈 안들이고 손쉽게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된다. “뭐 그런 운동이 있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다. “걷기운동”이 해답이다. 걷기운동, 어떻게 하면 효과적일까 특별한 기구나 기술 없이도 할 수 있고, 나이 어리거나 늙었거나, 날이 덥거나 춥거나 언제 어디서도 할 수 있는 게 걷기 운동이다. 출근할 때 한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도 되고, 퇴근해서 공원길을 걸어도 된다. 자기 다리로 자기가 걷고 싶은 .. 더보기
꼭 필요한 스트레칭, 10~50대 연령별 운동방법 글 / 김혁출 (국민생활체육회 전략기획실장) 갑작스레 먹는 음식이 체하고, 급하게 서두르면 실수가 잦은 법. 운동도 마찬가지. 운동에 대한 의욕도 좋지만 의욕만 앞세우다간 낭패 보기 십상. 먼저 운동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먼저 만들자. 그게 스트레칭이다. 스트레칭은 운동부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일상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 신비의 묘약이다. 스트레칭은 균형감각, 운동기능 향상시켜줘 계절을 막론하고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스트레칭은 관절의 운동범위를 늘리는 운동으로 균형감각과 운동기능을 향상시키고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 또 운동 후의 스트레칭과 정리운동은 근육 내의 피로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도와줘 운동 후의 근육통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흔히들 '스트레칭'이라고 하면 '다.. 더보기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별 맞춤 운동방법 글 / 김혁출(국민생활체육회 전략기획실장) 한강변에는 운동하는 사람들로 사시사철 넘쳐난다. 힘차게 파워워킹을 하고 있는 여성들, 아이와 함께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는 가족들, 가볍게 달리기를 하고 있는 부부 등 아마도 운동하는 사람 없었다면 한강은 참 심심했을 게다. 그런데 운동을 해도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다. 음식도 궁합에 맞아야 보약이 되듯, 이를테면 체질에 따른 맞춤운동법과 같은 것이다. 체질에 맞는 운동해야 효과적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나누고 있다. 이 체질에 따라 약을 달리 쓴다. 운동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이 한의학계의 의견이다. 무작정 남들이 한다고 따라하거나, 재미있어 보인다고 함께 하다보면 소화가 안 되거나 쉽게 피로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