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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여학생의 운동 문화를 활성화하는 마케팅의 좋은 예, ‘나이키 우먼 캠퍼스 클럽’ 여학생의 운동 문화를 활성화하는 마케팅의 좋은 예, ‘나이키 우먼 캠퍼스 클럽’ (글/ 이화여자대학교 체육과학부 추민선) (출처 : 김민정) (출처 : 나이키 우먼 캠퍼스 클럽) 운동을 좋아하는 여대생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것이 있다. ‘나이키 우먼 캠퍼스 클럽’, 줄여서 NCC라고 부른다. NCC로 활동하는 학생들은 매주 삼삼오오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에 참여한다. 주로 강남과 홍대 나이키 매장에서 진행되는 NCC의 운동프로그램은 트레이닝 세션 혹은 러닝 세션으로 이루어진다. NCC는 ‘나이키 캠퍼스 클럽’이란 이름에 걸맞게 여러 캠퍼스들을 돌아다니며 운동을 장려하고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중앙대, 고려대, 경희대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다른 학.. 더보기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SBS수영 해설위원 김수연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SBS 수영 해설위원 김수연 글/ 추민선(이화여자대학교 체육과학부) (선수를 인터뷰 중인 김수연 SBS수영 해설위원/ 출처: SBS, 김수연) 김수연(23)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SBS 수영 해설위원으로 모습을 보였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물속에서의 모습이 익숙했던 그녀는, 물 밖으로 나와 TV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다. 전라북도 체육회 소속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국가대표와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수영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그녀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늘 꿈꾸던 평범한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그녀의 집을 가득 메운 메달과 기사는 수영과 함께 13년을 걸어온 삶을.. 더보기
내 아이 체육영재로, “이화여자대학교 체육영재센터 방문” 글/유아랑(국민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필자는 대학 시절에 꾸준하게 아르바이트나 과외로 어린 아이들에게 내신체육이나 수영 등을 가르치곤 했었다. 많은 학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싶어 하지만 그룹지어서 가르치기에는 자신의 아이들이 뒤쳐질 것 같아 개인지도를 원하였다. 그러나 자녀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좀 더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어 하는데, 선수들과 같이 팀에 소속되어 배우게 하는 것은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므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아이의 체육 특기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곤 하였다. 바로 그 구미에 딱 들어맞는 프로그램이 바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각 지역별로 시행하고 있는 ‘체육영재양성사업’이라고 생각된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의 체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