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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드래프트

이대은은 왜 비난받아야하는가 이대은은 왜 비난받아야하는가 글/ 조해성(국민대학교 사법학) 지난 11일 2019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이하 ‘2차 드래프트’) 접수가 마감됐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KT위즈파크에서 해외파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다음달 11일에 신인지명 회의가 열린다. 이번 2차 드래프트는 이대은(31· 경찰청), 이학주(), 하재훈() 등 유독 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거나 유망하다고 정평이 난 선수들이 많이 참가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대은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지난 5일에는 이대은이 규정을 변경하는 특혜를 받으며 경찰청에 입대 했는데, 적은 계약금과 미국 무대 재도전 의지 때문에 2차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야구팬들은 이대은을 ‘쓰레기’에 .. 더보기
[대통령기 대학야구 4강] 계명, 건국, 경남, 고려의 결승티켓을 건 치열한 승부! 글 / 서우리 (스포츠둥지 기자) 앞으로 프로야구에서 활약할 인재들을 미리 볼 수 있다는 것은 대학야구가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특히나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신인드래프트 이전에 진행되는 마지막 대회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번 대회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와 이변을 일으킨 학교는 어디일까? 반전의 도깨비와 우승후보가 만난 준결승전! 계명, 건국, 경남, 고려 진출! 7월 5일 시작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의 준결승전이 지난 7월 13일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상 외의 반전을 일으킨 ‘도깨비’학교가 있었으니 바로 동국대, 성균관대 등의 우승후보를 제치고 준결승에 오른 계명대학교가 그 주인공이다. 또한 13회 연장 혈투라는 천신만고 끝에 준결승에 오른 경남대 역시 주목할 만 했다. 경남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