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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나운서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SBS수영 해설위원 김수연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SBS 수영 해설위원 김수연 글/ 추민선(이화여자대학교 체육과학부) (선수를 인터뷰 중인 김수연 SBS수영 해설위원/ 출처: SBS, 김수연) 김수연(23)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SBS 수영 해설위원으로 모습을 보였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물속에서의 모습이 익숙했던 그녀는, 물 밖으로 나와 TV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다. 전라북도 체육회 소속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국가대표와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수영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그녀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늘 꿈꾸던 평범한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그녀의 집을 가득 메운 메달과 기사는 수영과 함께 13년을 걸어온 삶을.. 더보기
스포츠 아나운서는 자신감이다 스포츠 아나운서는 자신감이다 글 / 김신범(연세대학교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스포츠 아나운서는 승리 팀 감독과 수훈선수를 찾아가 인터뷰하고, 경기 상황 등을 매끄러운 말솜씨로 전해준다. 최근에는 각 스포츠 채널 방송국의 마스코트로 활동하기도 한다. 스포츠 아나운서들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대중들이 쉽고 재미있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스포츠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많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그 삶은 과연 어떨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해 스포츠 사회학을 전공하는 매력적인 스포츠 아나운서 최희(32)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스포츠 아나운서의 세계를 자세히 알아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