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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스포츠 전도사, 우리가 나선다’ - 고려대 체육 재능기부 클럽 ‘일체감’ 글 / 정서이 최근 프로야구 등 관람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참여스포츠의 인기도 상승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다양한 종목별 스포츠클럽이 생겨난다. 젊음의 패기로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모아 많은 이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전하는 이들도 있다. 이른바 스포츠 전도사들이다. 고려대학교 체육 재능 기부 클럽, ‘일체감’도 이러한 목적을 갖고 출범한 스포츠 봉사단체이다. 그들의 활약상을 알아본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그들의 진실한 표현, 일체감 고려대학교 대학스포츠클럽 체육재능기부, 일체감 단체사진 일체감은 ‘일상생활에서 체육을 통해 감동을 준다’의 줄임말로 고려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이 모여 만든 체육재능기부 스포츠클럽이다. 스포츠를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2012.. 더보기
[대통령기 대학야구 결승]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경기! 호랑이의 발톱은 날카로웠다! 글 / 서우리 (스포츠둥지 기자)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은 건국대(좌)와 고려대(우) 응원단 ⓒ서우리 고려대 vs 건국대, 누구도 놓칠 수 없는 결승전! 지난 14일 목동구장에서는 올 해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하는 고려대와 두 번의 2등은 없다며 KBO총재기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는 건국대가 결승에서 만났다. 날은 흐렸지만 우승을 향한 양팀 선수들과 관중들의 열기에 경기장은 뜨거웠다. 선취점은 고려의 4번타자 김경도에게서 건국대의 3루타-스퀴즈 번트로 이어지는 작전은 대성공 상대적으로 투수자원이 풍부한 건국대가 마운드에서는 더 앞설 것으로 보였지만 고려대의 타력은 1회부터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선취점은 16강부터 꾸준한 활약을 펼친 4번 김경도에게서 나왔다. 1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 더보기
[대통령기 대학야구 4강] 계명, 건국, 경남, 고려의 결승티켓을 건 치열한 승부! 글 / 서우리 (스포츠둥지 기자) 앞으로 프로야구에서 활약할 인재들을 미리 볼 수 있다는 것은 대학야구가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특히나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신인드래프트 이전에 진행되는 마지막 대회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번 대회에서 활약을 펼친 선수와 이변을 일으킨 학교는 어디일까? 반전의 도깨비와 우승후보가 만난 준결승전! 계명, 건국, 경남, 고려 진출! 7월 5일 시작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의 준결승전이 지난 7월 13일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예상 외의 반전을 일으킨 ‘도깨비’학교가 있었으니 바로 동국대, 성균관대 등의 우승후보를 제치고 준결승에 오른 계명대학교가 그 주인공이다. 또한 13회 연장 혈투라는 천신만고 끝에 준결승에 오른 경남대 역시 주목할 만 했다. 경남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