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K리그,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글/ 황인호(숭실대학교 경영학과) 인천유나이티드FC가 K리그 1 36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꼴찌에서 탈출했다. 인천은 강원 전 승리로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타며 ‘잔류왕’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 이정빈이 자신의 데뷔골을 후반 43분 극적인 결승골로 장식하며 감동을 더했다. 선수들은 경기종료 후 원정응원을 온 서포터즈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결승골을 넣은 인천유나이티드 이정빈 선수가 경기가끝난후 기뻐하고 있다/ 출처 : 유튜브) 사실 겉으로 보기에 그저 감동적인 스토리로 보이지만 아쉬운 것이 몇 가지 있다. 먼저 “왜 인천은 항상 강등권에서 싸워야 하는가?”하는 문제이다. 2016 시즌부터 벌써 3..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303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