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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과학연구원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엘리트 선수만을 위한 기관에서 탈피하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엘리트 선수만을 위한 기관에서 탈피하다. 글/ 조해성(국민대학교 사법학)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엘리트 선수들을 위한 기관을 넘어 국민 전체를 위한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4월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하 정책과학원)으로 간판을 바꾼 이후 스포츠 관련 연구 활동 외에도 사회공헌프로그램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은 멘토리야구단 운영이다. 멘토리야구단은 지난해 남북하나재단, 양준혁 야구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어 탈북청소년, 저소득층 청소년, 한부모 가정 청소년과 같은 소외계층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야구와 수상레저 등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년간 총 3천만 원을 들여 스포츠 외적으로도 미술관 나들이 등 다양한 체험 또한 지원하고 있다. 또.. 더보기
고생 끝에 낙이 온다. Eric의 싱가폴체육회 생존기(1) 글 / 이철원 (싱가폴체육회 인턴) Prologue 지난주 목요일 저녁, 3개월 가까이 연기된 싱가폴체육회 인턴쉽의 시작을 알리는 국제전화가 한통 걸려왔다. Chloe : 헤이~에릭! 워크퍼밋 나왔으니까 이틀 뒤에 싱가폴로 들어와. 일은 월요일부터 바로 시작할거야! Eric : ...그러니까 이틀 뒤에 싱가폴 가야되고 사흘 뒤에 일 시작한다고?... 체육인재육성재단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은 Eric의 해외인턴기.... 지금 시작합니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의 해외인턴쉽 프로그램에 합격해 싱가폴체육회(SSC)에서 6개월간 경험을 쌓게 된 이철원입니다. 저는 면접당시 제 다양한 경력을 눈여겨 본 싱가폴체육과학연구원(SSI) ED(Executive Director) Dr.Fabian의 결정으로 SSI의 Coac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