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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스포츠단체 SNS, 안녕하신지요? 글 / 주지희 (스포츠둥지 기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인간은 끊임없이 소통을 갈망한다. 최근 SNS의 등장으로 소통의 갈증이 해소되고 있다. 이러한 SNS활동은 스포츠구단 및 단체와 팬의 소통의 욕구에 있어서도 좋은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스포츠 단체의 SNS, 개설만이 능사가 아니다.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한번쯤 되짚어봐야 할 시점이다. 끊임없는 소통! SNS활용 100% 『SK와이번스 경기가 궁금하다. 친구와의 약속에 급하게 나가느라 경기를 못보고 있다 8회경기 어떻게 되고 있을까? SK와이번스 트위터에 들어가 경기 내용을 확인한다. 부상선수에 대한 질문도 잊지 않고 올렸다. SNS관리자의 답변이 돌아온다. ooo선수.. 더보기
평창 드림프로그램과 국제개발 글/김범식(성균관대학교 교수) 스포츠 국제개발이란 선진국이 스포츠를 통하여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후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정책이다. 한국도 스포츠 국제개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미래의 세계스포츠 리더라는 비전과 올림픽운동 확산을 목적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국가들에게 경기 용품 및 시설 지원을 다양하게 원조하고 있다. 태권도 전문인력파견사업은 안보와 국제 정세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태권도연맹이 중심이 되어 국내에서는 문체부, 외교부, KOICA, 국정원,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과 유대를 갖고, 국제적으로는 IOC의 Olympic Solidarity Program과 세계태권도연맹의 WTF-KHU Partnership Taekwondo Training Program 등을 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