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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기관

“비전문가 낙하산 인사…이제 그만” 박근혜 당선인, 후보시절 이어 다시 강조 글 / 이종세(용인대학교 객원교수) “비전문가 낙하산 인사…이제 그만” 박근혜 당선인, 후보시절 이어 다시 강조 체육관련 기관 단체도 전문가 기용 절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낙하산 인사’ 근절 의지가 예사롭지 않다. 박 당선인은 12월25일 최근 이루어진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와 관련, “이는 국민과 차기 정부 모두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라며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못 박았다. 이명박 정부를 겨냥한 것이다. 박 당선인은 제18대 대선을 40여일 앞둔 지난 11월6일에도 “부실 인사(人士)가 아무런 원칙 없이, 전문분야와 상관없는 곳에 낙하산으로 임명되는 관행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는 내용의 정치쇄신 공약을 발표했었다. 비전문가의 낙하산 인사를 뿌리 뽑으려는 박 당선인의 굳은 의지를 나타낸.. 더보기
둥지(NEST) 속에서 바라본, 한국 스포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 글 / 최진범 (스포츠둥지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포츠 산업 비전 제시 포럼’이 지난 11월 29일,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 스포츠, 산업으로서의 비전과 목표(FILA Korea 정성식 부사장), 글로벌 스포츠산업의 트렌드와 전망(IB스포츠 이희진 사장), 스포츠산업의 시장창출 전략(서울대학교 강준호 교수), 한국스포츠 산업의 가치와 매력(넉센히어로즈 조태룡 단장)’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국내 여러 유수기관의 스포츠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다. 한편, 필자는 본 포럼이 ‘체육인재 육성을 통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재단에게 글로벌 스포츠 강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미래 스포츠를 바라보고 선도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