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육교과연구회

교사가 체육교과연구회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2) 글 / 임성철 (원종고등학교 교사) (4) 승마, 펜싱, 씨름, 컬링, 플로어볼, 크리켓 등 평소에 체험하기 어렵던 종목을 경험한다.교과연구회 활동을 통해서 체육교과서에는 소개되어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필자는 좋은체육수업나눔연구회 활동을 통해서 펜싱, 승마, CPR, 크리켓, 플로어볼, 씨름, 사격을 처음 접할 수 있었다. 교사들이 다양한 종목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것은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중요한 기여를 한다고 볼 수 있다. (5)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학생선수 육성에 대한 정보와 사례를 공유한다. 학생선수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도록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그러나 학교 현장에서는 여전히 학생선수를 ‘운동하는 기계’로 .. 더보기
교사가 체육교과연구회 활동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유익① 글/임성철(원종고등학교 교사) 필자는 체육교사로 13년째 일하고 있다. 필자가 처음으로 체육교과 연구회 활동은 한 것은 2003년경 ‘전국체육교사모임’이 주최하는 직무연수에 참여한 것이다. 그 당시 직무연수에 참여하면서 체육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연수를 진행하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고 체육수업시간에 활용할 만한 수업거리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후에도 ‘전국체육교사모임’가 주관하는 연수에 여름방학, 겨울방학에 몇 차례 참가하면서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 이후 체육교과연구회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2010년, 대학 후배 체육교사의 권유로 ‘좋은체육수업나눔연구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2013년에 연구회 부회장을 맡게 되었고 경기도교육청 NTTP 교과연수년 60시간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