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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강습회

골프 + 게이트볼 =‘우드볼’ 글 / 이병진(국민생활체육회 정보미디어부장) 우드볼(woodball)은 파크골프나 그라운드골프와는 또 다른 골프의 진화다. 골프와는 확연히 다르고, 그렇다고 게이트볼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게 우드볼이다. 굳이 표현하자면,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따서 만들었다. 골프의 재미와 게이트볼의 간편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우리나라 실정에 딱 들어맞는 종목이다. 골프와 게이트볼의 만남, 재미 UP 잔디 위에서 맥주병 모양의 나무망치(mallet)클럽으로 나무 공(지름 9.5㎝)을 쳐서 골문(게이트)을 통과시키는 경기인 우드볼은 1990년도 대만에서 처음 탄생했다. 게이트볼은 상대방의 공을 맞춰 밀어내는 경쟁이지만, 우드볼은 공이 게이트를 통과할 때까지의 개인별 타수를 기준으로 최소타를 친 사람이 이긴다. 경기장.. 더보기
단합대회, 술 대신 당구 한 게임 어때요? 글 / 이병진 (국민생활체육회 정보미디어부장) 최근 자넷리, 차유람 등 프로당구 선수들이 국민스타로 떠올랐다. 케이블TV를 통해 당구 스타들의 빅 매치가 이어지면서 새삼 당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디에 가면 당구를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요?”, “우리 아이에게 당구를 가르쳐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죠?” 등 문의 전화가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에 빗발친다고 한다. 콘텐츠출처 : 오픈애즈(http://www.openas.com) 사전 허가 없이 콘텐츠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당구의 기원과 국내도입, 그리고 현재 B.C 400년 경 그리스에서 시작된 당구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10년 순종 때. 일본인을 통해 창덕궁에 2대의 옥돌당구대가 설치되면서 순종이 당구를 즐기게 되었다. 결국 국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