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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운서 인터뷰

GS 칼텍스, 만원관중 앞에서 승리하다 [정인영의 선택 동영상] 글/ 배정호(스포츠둥지 기자) 지난 시즌까지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은 서울 장충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장충체육관이 리모델링 되면서 올 시즌 불가피 하게 평택 이충 문화 센터를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4년 GS 칼텍스의 첫 평택 홈경기, 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를 요약해봤다. 꽉 들어찬 이충 문화 체육센터 - 만석기록 이충 문화 체육센터는 장충문화 체육센터보다 접근성이 떨어진다. 시즌이 시작 전, 배구 팬들은 홈경기 구장 이전이 관중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다. 하지만, 평택의 배구 열기는 뜨거웠다. 1750명을 수용하는 아담한 체육관 이지만, 배구를 보기에는 최적화된 경기장 이였다. 경기 전 도로공사 구단과, GS칼텍스 구단 간 좌석배분으로 의견차가 있었다. 도로 공사측.. 더보기
문성민의 복귀, 현대캐피탈 천군만마를 얻다 [정인영 아나운서 인터뷰] 글/ 배정호(스포츠둥지 기자) 2013 NH 농협 V리그 2위 현대캐피탈과 7위 러시앤캐시가 세 번째로 맞대결을 펼쳤다. 올해 창단 된 러시 앤 캐시 배스피드는 지난 현대 캐피탈과 경기에서 모두 세트스코어 3:0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과연 오늘 러시 앤 캐시는 유관순 체육관에서 현대캐피탈을 물리 칠 수 있을까? 김호철 감독은 경기 전 “러시 앤 캐시는 상당히 무서운 팀이다. 신생팀 이지만 한번 분위기를 타면 걷잡을 수가 없다. 오늘 경기를 천천히 풀어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김호철 감독의 말처럼 러시 앤 캐시는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주말에도, 리그 1위 삼성화재 에게도, 아쉽게 3:2로 패배했다. 하지만, 홈에서 3위 우리카드를 3:0으로 완파를 하고 다시 한번 분위기를 타고 있었다. 러시앤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