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패럴림픽으로 잠 못 이루는 밤 글 / 주지희 (스포츠둥지 기자) 여름의 열대야를 녹여준 메달소식, 선수뿐만 아니라 국민을 웃고 울게 했던 올림픽이 13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금메달 13개와 금메달만큼이나 값진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종합 5위를 확정, 목표했던 10-10(금 10개 이상, 종합 10위 이내)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얻었다. ‘이제 편히 잘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그대여! 1주 후에는 패럴림픽이 기다리고 있으니 1주동안 충분히 건강을 챙기시길…. 올림픽 가치의 완성, 패럴림픽 패럴림픽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사람은 많을 것이다. 장애인 올림픽이라고 말하는 것이 이해가 더 빠를 터,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올림픽과 차이가 있다면 선수 구성이 장애인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더보기
" 2011 휠체어럭비국제대회 " 휠체어럭비는 사지마비 장애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스포츠로써, 우리나라는 2004년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에 20여개 휠체어럭비 클럽 팀들이 활동 중에 있습니다. 2011년은 휠체어럭비가 국제적 도약의 첫걸음으로 “2011 Asia-Oceania zone wheelchair rugby championship”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세계랭킹 2~3위인 호주, 일본과의 시합을 준비 중에 있으며 아시아 & 오세아니아 존으로부터 어느 나라가 올라갈지에 대해 지금 서울에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인해 우리나라 휠체어럭비 선수뿐만 아니라 외국 참여 휠체어럭비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