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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 스포츠문화의 새장을 열다 더보기
새롭게 태어난 잠실종합운동장과 평양능라도5.1 경기장 글/김학수 한강과 대동강 변에 우뚝 솟은 초대형 경기장인 잠실종합운동장과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은 모양은 각기 다르지만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 공통점은 한 시대물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민족의 대사를 치르기 위해 지어졌다는 것이다. 잠실종합운동장은 조선시대 백자의 곡선미를 지닌 건축물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서울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만들어졌다.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은 낙하산이 활짝 펴진 모양을 갖춘 세계최대 경기장중 하나로 1989년 세계청년축전을 위해 완공됐다.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출처: 두산백과)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 (출처: NK투데이) 남북한 체육시설의 상징이 된 두 경기장은 지어졌을 당시의 시대적 이데올로기가 곳곳에 흔적으로 남아 있다. 당시는 지금보다 더 .. 더보기
108번뇌, 3수 도전 평창 2018 유치 ‘더반대첩’이루려면 글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3수 도전에 나선 평창이 IOC에 유치신청도시 파일을 제출 (2010.3.15 마감일)하였다. Seung Hoon Lee, Sang Hwa Lee, Tae Bum Mo show their support for the South Korean Olympic bid. (Pyeongchang 2018) (2010 밴쿠버 빙상 3총사의 2018 평창 유치성공 유치신청파일 출사표 제출 포즈) 경쟁도시들인 뮌헨(Munich)과 안시(Annecy)도 각각 유치신청도시 파일을 IOC에 인편으로 제출하였다. Munich 2018 CEO Willy Bogner. (Munich 2018 / picture alliance) (IOC제출 직전 유치신청도시 파일을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