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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과정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제스포츠 인재교육과정 글/둥지기자 합동기사 (김수은/빅유림) 2015년 6월 25일, 그라운드를 누비던 여러 명의 스포츠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전 국가대표 14명과 스포츠행정가 2명이다. 국제 스포츠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하기 위해서였다. 체육인재육성재단의 국제스포츠 인재 전문 과정 3기생들은 이날 개강식을 맞았다. 이 교육은 선수 출신을 국제 스포츠 기구 임원 등으로 진출시키기 위한 글로벌 스포츠 인재 양성과정이다. 개강식이 시작되기전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한 교육생들은 서로를 향해 인사하며 한껏 들뜬 분위기였다. 송강영 이사장의 축하 인사와 함께 개강식이 시작됐다.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강사진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앞 선 1,2기 교육수료생들의 축하인사와 함께 3기 교육생들이 자.. 더보기
“한국스포츠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체육인재가 되겠다.” 국제스포츠인재 전문과정의 진종오 선수와 스포츠 전문 변호사 글 / 이부영 (스포츠둥지 기자) ‘오노 액션’으로 한껏 시끄러웠던 2002년 솔트레이크 대회의 쇼트트랙경기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당시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때 김동성이 먼저 골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인해 허무하게 금메달을 내주었다. 2004 아테네올림픽 체조 개인 종합 결선 평행봉에서 양태영은 기술점수 10점 만점을 받아야 했지만 감점된 점수를 받아 동메달에 머물렀다. 뒤늦게 국제체조연맹에서 오심인정을 했지만 결과 번복은 없었다. 이 뿐만 아니라 2008년 베이징올림픽 핸드볼 여자대표팀,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결승, 2012 런던올림픽 유도의 조준호 선수의 판정번복과 신아람 1초오심까지 한국스포츠는 잘못된 승부를 만났다. 명확한 승부를 벌.. 더보기
[국제스포츠인재 전문과정] 세계적인 스포츠인재로 발걸음을 내딛다 글 / 이상희 (스포츠둥지 기자) 국제스포츠인재 전문과정 개강식 ⓒ 이상희 국제스포츠 인재양성을 통한 스포츠외교력 강화 목표 국제대회 오심에 대한 피해, 두 번의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를 겪은 한국스포츠는 최근 10년간 스포츠외교력 강화를 위한 국제스포츠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현재, IOC를 비롯한 국제 스포츠계의 의사결정 또한 유럽 및 북미 국가가 주축이 되고 있다. 한국의 국제적 스포츠영향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흔들리는 한국스포츠의 자존심을 지키고 세계적인 무대에 한국의 위상을 떨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적인 스포츠인재를 통한 외교력 강화가 필수불가결하다. 스포츠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가 필요할까? 국제스포츠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전문과정에 선발된 교육생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