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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영웅

스포츠 영웅을보면 손바닥이 생각난다. 글/김학수(한체대 스포츠언론정보 연구소장) 학문을 연마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 누구나 선망하는 자리다. 대학을 ‘상아탑(象牙搭 )에 비유하는 것은 코끼리의 뽀얗고 긴 어금니만큼 신성하고 귀한 학문의 전당이라는 의미에서 비롯됐다. 우리 사회에서 최고의 명예를 인정받고 있는 교수는 연구하는 일과 학생을 가르치는 일 두 가지를 본분으로 삼고 있지만 정작 두 가지 일을 모두 잘 하기란 쉽지 않다. 연구에만 몰두하다가 학생 교육을 등한시 하는 경우도 있고, 학생들 지도에만 신경쓰다가 연구논문 쓰는 것을 소홀히 하는 이도 있다. 그만큼 두 가지 모두 성공적으로 하기가 결코 만만치 않은 일이다. 한국체대 생활체육대학 육조영 교수(48)는 체육학계에서는 교수 직분에 충실한 이로 소문나 있다. 전공분야인 스포츠 마.. 더보기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자 추천 대한체육회에서는 스포츠영웅을 선정하여 명예의전당에 헌액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스포츠 영웅을 여러분이 직접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1. 대한체육회 http://www.sports.or.kr/hero/main.jsp2. 네이버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poll&poll_no=3775&mod=vot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