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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동계올림픽

스포츠외교관 김연아, 2014년 IOC위원된다? 글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세계피겨여제로 등극한 김연아 선수는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특급 스포츠외교관이다. 밴쿠버 이후 그녀의 일거수일투족 모두가 세계 스포츠 계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세계신기록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시상식) 동계올림픽 3수도전 중인 평창은 또 다른 ‘천군만마’를 얻었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 홍보대사이자 스포츠외교관이다. 지금 추세라면 평창의 강력한 라이벌인 독일 뮌헨 유치 얼굴 (대외 위원장)인 왕년의 세계 피겨여왕 카타리나 비트(Katarina Witt) 열명이 활개친다 한들 하나도 안 부럽다. Skating legend Katarina Witt is part of the Munich 2018 team. (ATR) .. 더보기
2010년 새해, 평창2018과 국제스포츠이벤트 빅5 글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09년이 저물었고 드디어 새해 새 아침이 밝아 왔다.. 대망의 새해 2010년에는 ... 1) 밴쿠버(Vancouver) 동계올림픽 2) 제1회 유스 올림픽/YOG(싱가포르) 3) 남아공 FIFA월드컵 축구대회 4) 중국 광조우 아시안게임 5) 인도 뉴델리 영연방대회 등 국직 국직한 Big 5 국제 스포츠이벤트가 지구촌에서 펼쳐진다.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금메달 (The Vancouver Olympic medals are 100 mm in diameter and six mm thick. (Bob Mackin)) The B.C. Place Stadium stage for medals ceremonies. (VANOC)/밴쿠버 동계올림픽 .. 더보기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만남, 그리고 IOC의 UN가입 글 /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 원장)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자크 로게 IOC위원장은 ‘스포츠와 정치는 반드시 분리되어야한다.(Sport and politics should be kept separate.)’라는 입장을 견지한 바 있다. 영국의 일간지인 The Times는 IOC가 최근 UN총회에서 IOC의 옵저버 지위가 확정되어 ‘세계정치의 단상위치로 격상(elevated top he top table of world politics)되었다.’ 라고 보도하였다. IOC는 스포츠와 정치관계 함수에 관한 중립적 입장으로 타협점을 찾아야 할 것 같다. 2008년 이태리가 발의하고 25개국이 동의한 IOC의 UN옵저버 지위부여 결의안은 스포츠기구로는 최초의 공식UN관련단체로 등록 될 것이다. 이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