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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산업

레포츠 천국, 뉴질랜드의 교훈 글/ 전호문,김선희(목포대학교 교수) 이번에는 지난 글에서 소개했던 뉴질랜드 북 섬의 로토로와에서의 에그로벤처(Agroventures), 케노피투어(Canopy Tour), 레드우드 포레스트(Redwood Forest)의 승마, 스카이라인 루지(Luge), 남섬의 퀸스타운에서의 쇼토버 제트(Shotover Jet), 워터슬라이딩(Water Sliding), 노마드 쿼드 사파리(Nomad Quads Safari), 번지점프(Bunji Jump)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뉴질랜드에서의 레포츠 체험에서 찾은 시사점은 프로그램 내적으로 스피드와 모험, 프로그램 외적으로 개발과 보호, 그리고 이를 가능하게 한 안전과 친절이었다. 우선 프로그램 내적 측면을 살펴보면 스피드와 모험이.. 더보기
‘반지의 제왕’ 나라, 뉴질랜드! ‘레포츠의 나라’라 불러다오 글/ 전호문,김선희(목포대학교 교수) 찬 바람이 불던 지난해 12월 지구 반대편의 따뜻한 봄 날씨인 뉴질랜드로 날아갔다. 2009년부터 우리 대학의 스포츠산업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포츠산업 인력 양성 사업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인 현장 연수를 다녀왔다. 뉴질랜드는 원시 자연림, 높고 맑은 하늘, 멋진 구름 등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 환경이 매력적이다. 이번 현장 연수에서는 뉴질랜드에서 모험 레포츠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로토루와(Rotorua)와 퀸스타운(Queens town)을 방문하였다. 로토루와는 뉴질랜드 북 섬에 위치해 있는 한적한 외곽도시로 이곳에서 에그로벤처(Agroventures), 케노피투어(Canopy Tour), 승마(Redwood forest), 스카이라인 루지(Luge)를.. 더보기
에코스포츠 현장 체험 (Ⅱ) 글/ 전호문,김선희(목포대학교 교수) 연수단이 방문한 에코 스포츠 체험 현장은 스칼렛(Xcaret), 스플로르(Xplor), 정글투어 등이다. 각각의 체험활동에 대해 제시된 사진을 중심으로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스칼렛(Xcaret) 스칼렛(Xcaret)은 1990년 환경 고고학 공원으로 출발한 환경생태공원으로 이곳에서는 멕시코의 다양한 생물과 문화 유적을 볼 수 있다. 스칼렛에 들어서면 홍학과 원색의 멋을 뽐내는 앵무새가 반겨준다.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이 방대한 공원 지도이다(사진1). 입구에서 나누어주는 공원 지도는 필수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여느 놀이공원처럼 입장권을 구입하면 손목에 팔찌를 채워준다. 이곳의 특징은 고대 마야 문명지를 중심으로 생태 환경을 보존하면서 다양한 물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