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학 배구부

[대학스포츠 人터뷰-1] 대학배구의 새 꽃이 피었습니다 - 경기대 신입생 정동근 글 / 김선우 (스포츠둥지 기자) 대학배구에도 새 봄이 왔다. 코트에 첫 선을 보인 새내기. 봄을 알리는 생명들의 소생만큼 대학배구에 풋풋함을 주며 프로배구 시즌 마무리로 인해 허전했던 팬들을 즐겁게 해준다. 지난 겨울동안 마치 새로운 새싹이 자라나듯 신입생들은 새로운 팀을 꾸리고, 많은 이들 앞에서 새롭게 선다. 봄을 닮은 대학배구. 어느 봄 날, 봄과 같은 ‘대학배구’와 새싹 같은 ‘신입생’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대학스포츠 人터뷰’가 시작되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지난 3월 말에 열린 ‘2013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에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친 경기대학교 배구부의 새로운 얼굴, 라이트 포지션의 정동근이다. 지금부터 그와의 첫 번째 ‘대학스포츠 人터뷰’가 시작된다. 정동근 선수의 프로필.. 더보기
2012 삼성화재배 대학배구 추계대회의 주인공은? 글 / 황혜진 (스포츠둥지 기자) 대학배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2 삼성화재배 대학배구 추계대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춘계대회 및 종합선수권대회 우승팀인 경기대를 비롯하여 총 8개 팀이 참가하여 리그 및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팀을 가려내게 된다. 경기 일정은 9월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챔피언결정전이 벌어지는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전인 홍익대와 한양대의 경기와 대회 전망 등을 살펴봤다. 홍익대 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홍익대와 한양대는 초반에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한양대가 세트마다 뒷심 부족을 보이며, 3-0 홍익대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지난 두 대회에서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이며 배구명문이라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한양대 는 경기초반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