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재육성사업 알림
" 2011 휠체어럭비국제대회 "
스포츠둥지
2011. 10. 20. 15:36
휠체어럭비는 사지마비 장애인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스포츠로써, 우리나라는 2004년을 처음으로 시작하여 현재 전국에 20여개 휠체어럭비 클럽 팀들이 활동 중에 있습니다.
2011년은 휠체어럭비가 국제적 도약의 첫걸음으로 “2011 Asia-Oceania zone wheelchair rugby championship”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세계랭킹 2~3위인 호주, 일본과의 시합을 준비 중에 있으며 아시아 & 오세아니아 존으로부터
어느 나라가 올라갈지에 대해 지금 서울에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인해 우리나라 휠체어럭비 선수뿐만 아니라 외국 참여 휠체어럭비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기일정
자원봉사자모집
* 휠체어럭비대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heelrug.org/ 에서 확인하세요.